Apple, 3분기 미국 시장 MAC Share 8.1 % 성장

애플이 미국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서 2007년도 3/4분기 Share가 8.1% 성장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 6.2% 보다 1.9% 증가한 수치다. 이 결과는 지난 수요일 Gartner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나온 자료이다.

애플은 3분기까지 총 1,338,000대를 판매했으며, 지난 같은 기간 975,000에 비해 50% 증가한 수치다. 휴렛팩커드와 도시바 또한 이번 분기까지 16.5 %, 16.3%에서 25.7%, 5.7%의 수치를 나타냈다고 Gartner는 밝히고 있다.

동일 기간 기준으로 노트북의 판매 성장은 데스크탑 시장의 속도에 맞춰 전체 미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Gartner는 밝히고 있지만, 큰 수치는 나타나지 않는 약진의 증가세로 보인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미국 PC Vendor 시장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영향으로 인한 경제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그에 대한 여파를 받는 분위기여서 저소득 소비자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줄어들고 있다고 Gartner Client Computing Marketing Group 분석에서 나타난다.

애플이 전세계 Top5 PC Vendor Rank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현재 5위 업체인 도시바가 4.4%를 Share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는 Gartner가 밝힌 2007년도 3/4분기, 2006년도 3/4분기 실적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