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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스마트플레이스 IT난상토론회 리뷰&후기 Chapter #1
    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0. 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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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5일 블로거의 한사람으로써 스마트플레이스 4번째, IT난상토론회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관련 후기는 Chapter #1, #2, #3으로 나누어 포스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사 관련 사진은 관련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인용 및 트랙백을 통해서 제 포스팅에 함께 수록하는 절차를 밟아 관련 이미지 일부를 남기는 방향으로 진행코자 합니다.

    이번 난상토론회의 모든 물적 지원을 해주신 KTH Paran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야말로! "일대~파란을 일으킬 만한 지원이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Chapter #1에서는 난상토론회에 참석하면서 알게 된 몇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잠시 소개하고자 합니다.(관련 부분은 토론회 당시 적은 것을 그대로 붙여넣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의 스크랩은 삼가토록 하겠습니다)

    *난상토론회 관련 Photo Slide(출처: 황재선. 스마트플레이스)

    *10월 9일 파란 블로그 서비스 개편(스페이스)
    -트랙백, 파란 블로그 제목으로 기재

    *10월 16일 google Dev. Night 행사 진행(추후 스마트플레이스에 공지 예정)
    -사전 초대 행사

    *현재 올블로그-파란과 제휴 준비중(어떤게 나올까요?)
    *현재 올블로그-SKT와 파워블로거 중심(세이하쿠 등) 제휴 준비중(아마도 태터앤미디어 형태가 되지 않을까?): 블로그 마케팅(MPR를 자동화)
    *올블로그 서비스 제휴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컨텐츠 플랫폼 중심)
    *올블로그 광고 탭 준비(적색탭, 메인 상위 1-4위 우측)

    *위 사항에 대해 관계된 분들은 누락된 부분이나 수정해야 부분이 있을 경우 트랙백이나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2시간 이상의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해서 새우깡소년이 느낀 몇가지 점을 아래와 같이 나열해 봅니다.(아래이 글들도 마찬가지로 그대로 붙여넣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토론회의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은 사람과의 소통은 온라인이 발전해도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발전해야 된다는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2.0과 엔터프라이즈 블로그 활동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아마도 이번 IT난상토론회의 핵심이었던 것 같다.
    *그야 말로 블로거로써 참여하는 계기가 특수한 것이 아닌 평범하고도 일상적인 대화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토론희 일정이었다.

    *블로거간의 Ecosystem 발전이 필요하다.
    *블로그는 What, Where의 키워드로 발전될 수 있다. 이것이 커뮤니티 형태의 가장 근원적인 형태가 아닐까?

    *파란 블로그 서비스가 현재 블로그 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를 내부에서 깊게 연구중인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의 수익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금방 쉽게 돈은 되지 않는다?
    *왜, 커뮤니티, 웹 서비스 만드는 이들이 블로그를 이용하지 않을까? 관계된 업체의 팀장님 분들 제발 이용하게 해주세요! 소통을 하셔야 좋은 서비스가 나옵니다.
    -----------위의 부분까지가 Chapter #1 부분입니다.--------------

    이번 스마트플레이스의 IT 난상토론회 역시 실험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남성과 여성 참가자수의 쿼터제를 P캠프에서 이뤄졌던 것을 그대로 응용했던 자리였고, 다양한 자기소개를 통해서 과감한 아이스브레이크를 시도했던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너무나 아이스브레이크를 하다보니 물이 철철 넘쳤다는 류한석님의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오랜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해서 알게된 여러분들과 개별 주제 토론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 했던 블로그의 현재와 미래, 블로그속의 블로거가 나아가야 할 방향, 블로거의 입장에서 본 수익모델은 어떤 것인지, 블로그와 기업블로그간의 관계 및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것인지를 가지고 심층적인 배움과 소통의 자리였습니다.

    블로그는 그야말로 자신의 벽을 넘어 외부와의 활발한, Activity한 소통의 장을 엮어가는 것입니다. 웹 서비스를 하고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는 기획자와 마케터, 개발자들에게는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최적의 방법은  Blogging을 통해서 얻어지는 생각의 확대와 활용이라 여겨지는 면이 많다고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과감하게 이용하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여하신 몇몇 기업에서 이와 같은 소통의 장, 토론의 장의 참석을 간접적으로 억제하고 막는 한 팀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분들의 막힌 사고는 그분들의 참석이 있어야 제일 먼저 풀리는 점이 되겠지만, 이러한 자리가 주는 파급효과, 블로그의 컨텐츠 수위를 시급하게 인식하고 적용해야 하는데 있습니다.

    사람은 소통, 커뮤니케이션하는 동물입니다. 막힌 우물에서는 막힌 생각과 사고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미 이번 난상토론회는 그 것을 깨고 더욱더 열린 의식을 가지고 임하게 하는 자리가 아닐까요?

    지금까지 아이스브레이크 시간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느낀, 소통과 나눔, 커뮤니케이션의 확대에 대한 사적인 견해를 적어보았으며, 전반적인 IT 난상토론회의 평을 남겨보았습니다.

    Chapter #2에서는 토론 주제 발표와 새우깡 소년이 참가한 토론 세션 그룹의 토론(토론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토의한 부분에 대해서 나엻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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