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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 vs 뉴캐슬 하이라이트[5월1일] - 설기현 어시스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5. 1. 12:47
레딩 1-0 (0-0) 뉴캐슬 유나이티드 / 마데이스키 스타디움, EPL 36라운드
득점 : 킷슨(후6')레딩 : 1.마커스 하너먼(GK)-23.울리세스 데 라 크루스,16. 이바르 잉기마르손,29.마이클 듀베리,3.니키 쇼레이-19.설기현,6.브리냐르 군나르손(후45' 15.제임스 하퍼),11.존 오스터(후50 22.안드레 비케이),10.스티븐 헌트-9.케빈 도일,12.데이브 킷슨(후44' 24.셰인 롱)
뉴캐슬 : 12.스티븐 하퍼(GK)-4.놀베르토 솔라노,19.타이터스 브램블,27.스티븐 테일러,2.스티븐 카-16.제임스 밀너,5.엠레 벨로졸루(후15' 14.샤를 은조그비아),8.키어런 다이어,20.앙토니 시비에르스키(후8' 23.숄라 아메오비)-10.마이클 오언,9.오바페미 마르틴스
치열한 중위권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레딩이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한 설기현의 정확한 크로스와 킷슨의 골 결정력에 힘입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얻었다.레딩은 1일 새벽(한국시간) 마데이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나선 오언의 빠른 움직임에 전반 45분 동안 고전했다. 그렇지만, 후반전 들어 빠른 플레이가 살아난 레딩은 서서히 주도권을 잡아가며 경기를 지배했고 후반 6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설기현의 크로스를 킷슨이 마무리하며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딩은 16승 6무 14패(승점 54점)로 6위 에버턴에 골득실차가 +6이 뒤진 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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