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이 설치되어 있다면, 인터넷 복구를 통해 시스템을 살릴 수 있다 - 2010년 모든 맥 모델 적용

정말 좋은 시절이 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맥(Mac) 운영 시스템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설치 DVD나, 타임머신(Time Machine) 또는 USB 드라이브에 복구 드라이버를 적용시켜서 해야만 했던 복구(Recovery)를 이제는 인터넷/온라인에만 연결되어 있다면 애플 서버(Apple Server)를 통해서 복구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인데요.

2월 8일자로 2010년에 출시된 모든 맥 모델을 중심으로 EFI 펌웨어 업데이트(Firmware Update)가 진행됩니다. 업데이트 버전은 2.3으로 아래와 같은 공식 업데이트가 릴리즈가 되었는데요.

본 업데이트에 대한 안내는 아래와 같습니다.

MacBook Air EFI 펌웨어 업데이트 2.3에 관하여

이 업데이트는 MacBook Air(2010년 후반 출시) 모델에서 인터넷 연결을 통한 Lion 복구를 활성화하며 오랜 시간동안 잠자기 상태였다가 깨어난 직후 바로 전원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이 재시동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Lion 복구에 대한 추가 정보를 보려면 다음 웹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http://www.apple.com/kr/macosx/recovery/)

금번 업데이트는 애플 웹사이트에서도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언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추가하면서 애플의 시스템 복구에 대한 추가적인 상세 부분도 부각하면서 맥 자체에 보유되어 있는 복구 능력에 대한 언급을 이렇게 라도 말하고 있는데요.

적용되는 맥 모델들은(2010년에 출시된 모든 맥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맥북에어(2010년 후반)

- 아이맥(2010년 중반)

- 맥북프로(2010년 초반)

모델이 주요 언급된 기초 모델이며,

지난달(2012년 1월)에는 이미 몇몇 모델에 한하여 부팅시 초기 백업 및 복구, 진단을 지원해주는 Command + R키가 적용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아래 모델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 맥북프로/맥 미니(2010년 중반 이후)

이제는 더이상 DVD를 통한 복구나 전통적인 복구 방식을 떠나 온라인이 연결되어 있다면 전세계에 공유되고 있는 애플 서버에서 제공되는 인터넷 복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번 업데이트 feature는 위의 모델을 가지고 있다면 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인터넷 복구 뿐만 아니라 2010년 이전 모델을 갖고 있는 분들은 애플(Apple)에서 제공하고 있는 복구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맥 미니(Mac Mini)와 맥북 에어(MacBook Air)를 필두로 적용되는 업데이트 인 만큼 반드시 숙지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Apple - OS X Lion 복구 - Lion 복구를 소개합니다.

고맙습니다. // 새우깡소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