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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매진 컵 2007, 한국에서 5회 대회 개막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7. 31. 14:38
제 1회 대회인 스페인부터 제 5회 대회인 대한민국 서울의 대회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16세 이상의 IT영재들이 펼치는 대 제전이 8월,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총 3개 부분에 걸쳐 치뤄지는 행사는 총상금 17만 달러를 목표로 주어진 주제를 중심으로 경진내용을 가지고 전쟁 아닌 두뇌싸움을 펼친다.
*아래는 ZDnet의 기사를 인용한 글이다------------------------
이매진 컵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최로 학생들의 기업가 정신을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구체적으로 실현되어 사회공헌으로 이끈다는 목적으로 2003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다른 주제로 열리고 있다.
세계 120국에서 11만명이 치른 예선을 통과한 56개국의 학생 350명이 본선에 참가하는 올해의 주제는 ‘기술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이다. 최대 규모로 진행될 이번 이매진컵은 소프트웨어설계, 임베디드 개발, 웹개발, 알고리즘, 정보기술, 프로젝트 호시미, 인터페이스 디자인, 사진, 단편영화 등 9개 부분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170,000$이다.
역대 이매진컵에서 강세를 보였던 동유럽팀들과 BRICs 팀이 이번 대회의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한국 대표로는 세종대학교의 EN#605팀이 시청각 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위한 소프트웨어 ‘핑거 코드(Finger Code)’로 참가한다.
*매번 대회에 빌 게이츠 회장이 참석하여 영재들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검증, 격려한느 자리를 마련하였지만, 올해 대회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만 하다.
*MSDN에 이매진 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소개되고, 2008년 프랑스 대회에 대한 사전등록도 오픈해 놓은 상태다.
Imagine Cup 2007(MSDN)
Imagine Cup 2008 France 사전 등록
*MSDN에서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관련 정보들이 메일로 배송되는데, 이 글을 쓰는 시점 이전인 7월 30일에 뉴스레터를 신청한 메일로 MSDN에 대한 메일이 온 것을 확인하여 관련 이미지 정보를 골라 아래와 같이 나열해 봅니다.
*올해에도 작년 대회에 이어 기존 강자들이 살아남느냐, 아니면 한국의 IT 강대국 실력을 보여줄 것인가가 큰 기대이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서 보다나은 환경 제시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