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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1월 27일 Event - 공식 초청장 발송, Touchable sensation! 무엇이 나올까?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0. 1. 19. 13:06
일자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상태였습니다(이미 개인적으로 이날만은 피해라! 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결정된거 4월도, 6월도 잊혀지네요) 돌아오는 1월 27일에 Apple 에서 내놓는 Product가 무엇이냐라는 것에 큰 초점이 맞춰진 상황, Apple의 Official Event 내용이 배포가 되어 급물살을 타며 (외신에서) 물흐르듯 전해지고 있더군요.
이번 Event의 주 메인 아이템은 Tablet이 될 듯한 분위기 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1월 27일 발표 내용을 통해서 그 실마리를 풀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Apple의 Creation iTem을 보러 오라는 메세지가 역력한 초대장이 참 간지나네요! 저 아름다운 색색의 컬러를 보면 Apple Event에서 뭐가 나올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이미 외신에서는 구글의 넥서스 원과 CES에서 선보였던 Tablet 제품에 큰 파급을 불러일으킬 제품들이 이번 Event에 선보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데요. 추측은 추측일 뿐, 새벽녁에 졸음을 물리쳐가며 영문 스크립트를 보는 시간을 즐길수 밖에 ... )
그리고, 외신을 통해서도 국내 블로거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 통해서 "이미 여러가지 소스"들이 나와 있었지요.
아래 항목들을 보더라고 눈에 익었던 내용 입니다.
1. Apple Tablet (iSlate)
2. iPhone OS 4.0
3. New iPhone 4G
4. (오늘 하나 더 추가된) iLife & iWork Suite - Update
5. (개인적으로 예측하고 있는) iMac 22"
[Apple(Mac) Theme] - [루머] iPhone OS 4.0 - 주소록 아이콘을 홈스크린에 적용한다(특허)
[Apple(Mac) Theme] - Modbook을 만들었던 Axiotron, Apple에게 TabletMac을 넘기다!
[Apple(Mac) Theme] - [루머] Apple Tablet, OLED 업그레이드로 인해 출시 연기 가능성 제기!
이렇게 5가지 내용들로도 충분한 Event 내용이라 생각이 되네요.
초청장의 이미지 패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페인트 브러쉬를 뿌린 것 같은 느낌이 Apple Event에서 어떤 제품이 나올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을 주는 이유는 "Creation" 이라는 단어에 한정됩니다. 즉 오랜 기간 루머로 떠돌았던 Tablet출시에 대한 이슈를 초청장을 통해 보여주고 있었다는 것이죠.
아무튼 저 위의 초정장이 보여주고 있는 메세지를 잘 기억하면서, 다음주 한국 시각으로는 28일 새벽(?)이 되겠죠. 그날의 두근두근 거리는 기다림을 간직하며 하루하루 기다려보겠습니다.
We're not ones for wild speculation, but the inclusion of splatter paint and the use of the word "creation" could suggest that if we do see the long-rumored Tablet at this event, the focus could be slanted towards art, music, and movie-making. Maybe we'll finally figure out what the point of an Apple tablet is! On the other hand, that might just be a bit of wild speculation. Feel free to generate your own kooky concepts in comments -- we promise not to judge you.
1월 27일, 오전 10시(태평양 기준시)에 미국 Yerba Buena Center for the Arts(in SanFrancisco) 서 개최되는 Apple의 2010년 "Latest Creation"을 기대해봅니다.
Apple Event - "Come see our latest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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