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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첫 M&A에 나서다.웹과 IT 서비스 2007. 7. 23. 10:20페이스북(Facebook)이 첫 인수합병(M&A)에 나섰다.
<참고기사: Facebook makes first acquisition>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소설 네트워킹 사이트 운영업체 페이스북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웹 기반 시스템 운영업체 패러키(Parakey)를 인수했다. 인수 규모는 발표되지 않았다.
패러키는 미국의 비영리기관 모질라재단이 개발한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주도했던 블레이크 로스, 조 휴이트가 만든 신생 업체. 이 둘은 이번 M&A를 통해 페이스북 플랫폼 및 웹 사이트 개발팀에서 일하게 된다.
페이스북은 최근 실리콘밸리 고급 인재들을 끌어 모으며 세를 확장하고 있으며, 야후나 바이아컴의 인수 제안을 물리치는 등 구글처럼 자체적으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을 보이고 있다.
자료출처: 미디어 다음>뉴스 > 경제 > 기업/산업
*Facebook은 플랫폼 기반으로 다양한 소스를 접목시키는 행동이 주목되어왔다. 어찌보면 지금의 일이 예견되었던 것일지는 모르나, Facebook의 사업확장(?)보다는 확장성에 집중하는 서비스로의, 플랫폼으로서의 Action이 아닐까?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