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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일은 "핑크리본"을 기억하는 날. 세계 핑크리본 캠페인
    떠들어볼만한 얘기 2009. 10. 1. 23:49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세계 유방 건강의 달인 10월. 핑크 리본을 통해서 전 세계 여성의 아름다움을 지키면서 유방암으로 부터의 두려움을 잊고자 시작된 "핑크리본 캠페인"이 어느덧 2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뉴욕을 시작으로 홍콩, 스톡홀름, 케이프타운까지 전세계 각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이 전개 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특히 (주)아모레퍼시픽이 2001년부터 올해까지 9회에 걸쳐서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의 관심으로 부터 유방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이시대에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서 여성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매년 10월은 유방 건강의 달 시작. 그리고 10월 1일을 기점으로 "핑크 리본 캠페인"이 전세계, 한국을 비롯한 뉴욕, 런던 등 대도시에서 일시에 진행됩니다. 한국은 추석연휴의 시작 기점으로 본 캠페인의 의미가 조금은 퇴색되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내에서는 이미 포털이 핑크리본을 자발적으로 챙기는 보기 좋은 모습까지 보여주었네요.


    그래서 저도 그저께 부터 핑크리본을 블로그에 달아서 직접 이번 캠페인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여자친구에게도 본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해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유방암 초기 건강 검진도 받아보면서 혹시나 모를 일에 대해서 대비를 했었지요. 다행히 유방 속에 종양과 비슷한 것이 있어 간략한 시술로 제거를 했지만 유방암과는 무관하다고 해서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주)아모레퍼시픽이 핑크 리본 캠페인 차량을 서울 각지, 지방을 순회하면서 유방암 무료 검진 및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식습관 및 주류 생활이 잦아지고, 사회활동이 많아지면서 유방암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너웨어 착용이 미숙하여 본의 아니에 유방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화가 되어 있어 이를 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의사는 말하더군요.

    (주)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여성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0년 설립 기금 전액을 출자해 유방암관련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암 무료 검진, 무료 건강강좌, 저소득층 수술비 지원 등의 재단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2001년부터는 매년 핑크리본사랑 마라톤 대회를 주관해오고 있다. - 출처 : 창업신문 -

    여성과 밀접한 기업이 진행하는 국내에서의 "핑크 리본 캠페인"을 통해서 주변의 젋은 여성들과 이 시대의 어머니들에게 여성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아름다움, 유방 건강을 지속 시켜 줄 수 있도록 가정의 남성들을 비롯해서 남자친구, 그리고 여성 친구들끼리도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통해서 찾아야 할 것 입니다.

    유교적인 습관인지는 몰라도 성에 대한 무관심이 오히려 여성들의 아픔일 수도 있는 "유방암"에 대해서는 큰 고통으로 따를 수 있다는 점, 잊지 말고 따뜻하게 관심가져주고 혹시나 모를 슬픔에 부족함이 없도록 감싸주고 보호해주어야 할 것이 남성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일겁니다.


    "핑크 리본 캠페인"과 관련된 세계 핑크리본 사이트를 공유합니다.
    Pink Ribbon (Official Website) International Breast Cancer Awareness and Funding

    핑크 리본 캠페인을 통해서 관련 기부도 진행하고 있으니 여유가 되신다면, 유방암 치료 및 검진을 위한 기금 조성에도 참여해 보세요. 일부의 계좌 지원을 통해서 아픈 고통에서 자신의 아름다움마저 포기하는 여성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지 않을까요?



    Already in the early 90’s October was dedicated to be the international Breast Cancer Month. From New York to Hong Kong, from Stockholm to Cape Town, whether in the name of Pink Ribbon, Cinta Rosada, Fenhongsidai or Ruban Rose, everywhere in the world, for almost 20 years, people have been jointly organizing activities, publishing magazines and raising money for the cause. However, breast cancer is not just a reality of October. Breast cancer is a hard reality of the entire year, of every month, of every day and even of every minute. The very same reality as any other life threatening desease that deserves the same attention and awar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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