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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두 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것도 밖에 비가 오는 관계로 조금은 습한 기분을 덜게 하려해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것. 복실이는 어머니의 설거지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하려 하고, 똘이(고양이)는 복실이를 지켜주려고 하나보다(똘이가 수컷이거든요, 복실이는 암컷이구요) 어찌나 보기 좋은지 이 모습을 놓칠 수 없어 담아봤다. "야! 둘이 너무 사이 좋은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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