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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미국내 `소비자 만족도' 높다(Happiset)Marketing+ 2009. 2. 20. 10:48
경제상황의 침체속에 데스크탑 PC 판매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애플 고객들의 반응은 우선, 만족(Happiest) 수준이다. 리서치 기관인 ChangeWave가 밝힌 Retail Buyer에 실시했던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지난 90일 기준으로 컴퓨터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기준으로 구입자의 81%가 Apple(애플) 제품 구입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 다음에는 Asus가 67%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Dell이 55%, HP와 Toshiba가 52%, Lenovo가 50%로 구매고객에게 각각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Apple(애플)경우 지난 1월 설문 이후에 신제품 랩탑 구입자가 3% 증가할것이라 밝혔지만, 랩탑을 제외한 데스크탑은 2%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었다.
그 이외에도 Apple(애플) buyer의 기타 의견으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Apple 제품이외의 랩탑을 선호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즉 데스크탑과의 사용을 함께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는 의견이다. 여기에는 지속적으로 넷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폰의 넷북 역할론으로도 발전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즉 스마트폰의 넷북 대체, 넷북의 스마트폰 대체로 확산되어 갔다.
첨부한 파일에는 2002년 ChangeWave 리서치 대비 올해 기준으로 전자제품 소비 수준이 낮아지고 있음을 언급했다.
그렇게 보면 Apple의 마케팅 전략 및 소비 전략이 그대로 수치로 나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점점 Apple Laptop을 구입하려는 소비레벨이 두터워지고 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몇년전 Laptop 부분에서는 Apple Macbook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안되었지만 테이크아웃 커피 매장에서 Apple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Laptop들로 다양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소비제품의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침체로 전자제품 소비 수준이 어떻게 변할지도 예측되는 상황입니다.
첨부한 Pdf 파일을 보시면 ChangeWave의 리서치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 정리가 잘 된 결과 보고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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