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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에 접어든 `마우스(Mouse)', 40세가 되셨군요.웹과 IT 서비스 2008. 12. 11. 11:27
불혹: 마흔, 무엇에 마음이 홀려 헷갈리지 않음
- 공자가 40세가 되어서야 세상일에 미혹함이 없었다고 한데서 나온 말
Happy Birthday! Mouse, 마우스 아저씨 생신 축하드려요!
데스크탑과 노트북(랩탑), 미니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사용하는 마우스,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 마우스가 40세, 불혹의 나이를 먹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새우깡소년이 사용하는 마우스만 해도 3~4개가 되는데요. Apple Mighty Mouse, Logitech Laser Mouse, Logitech Wire Mouse, Lenovo IBM Bundle Mouse 까지. 다양하게 있네요.
그러고보니 입력장치로써 마우스가 차지하는 역할이 커져만 갑니다. 이제는 터치패드 및 터치의 역할로 마우스의 역할이 대체되고 있지만 아직은 컴퓨터 등용문으로 마우스의 입지는 어쩔수 없는 필수요소 같은 것(?) 이라 해도 무방하지 않을 듯 하군요.
TUAW에 공개된 Mouse의 역사와 이야기에는 40년전 Douglas Engelbart가 처음으로 마우스의 시작을 알린 이후 수많은 역사를 제공하고 변화의 과정을 겪은 내용으로 생일 축하 메세지를 남겼는데요.더욱더 자세한 역사적 스토리는 MacWorld에 소개되었습니다.(뭐니뭐니해도 Apple의 마우스 기능 및 디자인 혁신이 눈에 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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