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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붉은 노을", 마음 속에 (사랑의) 불씨를 켜볼까요?웹과 IT 서비스 2008. 12. 9. 23:24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라고 외치는 이문세의 "붉은 노을"
블로그칵테일로 옮겨온지 1주일이 지나서야 어느정도 정신차리고 있는 요즘, 점심 시간에 길을 거닐다가 문득 나온 가사말이 하루를 자극하게 합니다. "우우우~~에에~~!"
매번 노래방에 가면 소리없이 선곡하고 부르던 이 노래가 이렇게 우연히 나온건 요즘 개인적인 연애 이야기가 참으로 흥미진진하고 뜨거워서 인것 같습니다.
하루가 새롭게 달라진다는 느낌이랄까요? 붉은 노을의 가사 처럼 하루하루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이문세_붉은노을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얼굴 보고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가사는 알수 없는 곳에서 퍼옴
잠시의 추위가 가신 12월 초순, 이제는 마음 속을 따뜻하게 해줄 무언가가 더욱더 절실해 집니다.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를 외치면서 2008년도 마무리 잘하세요.
아름다운 사랑, 많이 하세요!
*추천하는 강풀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문득 떠오르네요.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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