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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의 간격_또 다른 도약을 꿈꾸자.Marketing+ 2008. 9. 19. 21:22
아마추어와 프로의 공통점은
그 운동이나 일을 좋아하고, 또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이 재미있어하고 잘 하는 일에 아마추어로서 입문한다. 그런데 그 중 일부는 프로의 경지로 점프업하는 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추어 수준에 머문다.
아마추어라고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단한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아마추어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프로와는 분명한 간극을 보인다. 점수로 따지면 실제로는 몇 점밖에 차이가 안 나지만, 그 차이가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르는 경계선이 되는 것이다. 모든 일이 그렇지 않은가? 시험에서도 1점 차이로 붙고 떨어지는 결과가 나뉜다.
숫자로 볼 때에는 몇 점 안 되는 차이, 그러나 그 사이에는 넘어야 할 커다란 산이 존재한다. 그것을 극복하는가 주저앉는가에 따라 아마추어로 남는가 프로로 점프업하는가 결정되는 것이다.
돌이 오랜 시간 수천도 고열의 고통을 견디어야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고, 거름이 썩으면서 냄새가 나고 뜨거운 여름의 태양을 감수해야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가 아닐까? 가을 - 또 한번의 도약을 생각해야 할 때이다.
-김용태의 변화편지 중에서-
맥킨지식 전략파워 프로페셔널 카테고리 지은이 상세보기 하루 일상을 살다보면 프로와 아마추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사회의 섭리일까 싶지만 이제는 보려하지 않아도 보이는 것이 그들만의 세계가 아닐까요?
두들기고, 다져지고, 사람에게는 공부하고 겪어보고 실행하고 체험하지 않으면 절대 프로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프로가 된다해도 인간다운 인간이 되지 않는다면 프로가 아닙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와의 현격한 차이는 인성과 사람과 호흡하는 태도의 문제가 아닐까요?
사회가 점점 독자노선을 걷게 되면서 인간과의 교류도 더이상의 발전이 없어질 때가 찾아옵니다. 하지만 수많은 경험을 겪지 못한다면 사람사이의 모습을 느낄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 시대의 프로와 아마추어, 당신의 모습은 어떤 것일지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아직은 아마추어인것 같습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