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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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전야, 묘책은 없다! 필요한 것은 깨달음이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08. 12. 14. 03:42
"정부의 무지와 안이함이 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가슴을 섬뜩하게 하기 보다 국민들이 이미 겪은 역사를 되새기게 하는 문구로 책은 그렇게 시작했다. 위드블로그의 서적 캠페인 중 경제 도서로 두번째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이코노파워에 이은 다음 아고라의 화제 인물 "서지우"님이 써내려간, 한국 경제의 파국적 이슈의 심층 노트(?)라 할 수 있겠죠. 이미 공황전야 라는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정국은 큰 공황을 겪고 있습니다. 무어라 말해도 지금의 현상태를 "공황"이상으로 표현할 수 없는 현실로 만들어 버렸으니 누구를 탓하며, 무엇에 문제가 도래 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형 서적에 가서 경제 관련 도서를 찾아봐도 현재의 경제 문제와 이슈를 이정도로 리얼리티하게 묘사하고 서술한 책은 없을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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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부가 아닙니다. 반정부주의-언론 탄압에 국민은 아파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08. 6. 29. 21:54
"언론까지 막아서 무엇을 남기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폐쇄정부로 역사에 또 한번 기억되고 싶으십니까?" "한번으로 족하지 두번으로 기록되고 싶으십니까?" 경제를 살리겠다고 출발한 정부를 뽑은 기성세대와 유림, 그리고 강남의 주민여러분 반성하고 계신지요? 땅값때문에, 세금때문에 대통령을 선택했다면 모두 잘못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더 나은 행복을 선택한 것이지 이런 반정부주의의 선택을 낳게 하기 위해서 지금의 대통령을 뽑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순수한 컨텐츠 생산을 주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에 위와 같은 치욕적인 언론 보도 사진을 싣게 된 것에 큰 유감이자 치욕입니다. 쌍팔년도의 역사, 치욕적인 국민의 아픔으로 남는 전-노 전대통령의 정부의 역사를 또 한번 되풀이 하고 싶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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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최재성 원내대변인 브리핑-이보라씨 기자회견 관련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21. 18:02
> 기자회견을 에리카 김이 했느냐 이보라씨가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신빙성이 있느냐가 관련이다. 이보라씨가 오늘 주장한 내용 중에 주목할 것은 이진영씨가 미 대사관에서 한 증언에서 이명박 후보의 명함이나 브로셔가 진짜이다, 그리고 사진도 브로셔를 만들기 위해 찍었다는 내용이고, 더 주목한 것은 다스 사장인 김성호씨의 증언이다. 다스는 아시다시피 이명박 후보의 형인 이상은씨가 관련된 회사이다. 저희는 실소유주가 이명박 후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성호씨는 김경준을 만나기 전에는 다스 누구도 김경준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따라서 이들이 다스에 투자한 것은 김경준을 보고한 것은 아니라는 게 명확해 진것이다. 김경준씨가 이명박 후보를 최초로 만난 시점이 2000년이 아니고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