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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북스타일 이현정 상무 초청 강연회 및 토론회 Review
    서평_북스타일+영화 2008. 1. 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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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멋진 복수는 가장 멋진 삶을 사는 것이다"
    "문화코드, 바꾸지 않으면 절대 변할 수 없는 것이 이곳이다"

    미국으로 출국하기전, 삼성전자에서 이제는 영원히 안녕하는 날 1월 21일.

    2002년 한국에서 삼성전자 최초 여성임원이라는 타이틀로 5년간의 한국생활을 시작했던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이현정 상무"가 1월 19일, 북스타일 2008년 첫 행사에 참석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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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문화"라는 키워드로 진행된 이번 Consession은 그야말로 "조직"에 대한 이해, 여성 인력의 "조직"문화 융합, 그리고 "컬쳐코드의 다양성" 이라는 내용으로 5시간 동안 진행된 모든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2008/01/10 - [북스타일 bookStyle] - 뒤늦은 공지. 북스타일 첫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합니다.

    2008년은 북스타일(bookStyle)이 공식적으로 토론회 및 초청 강연회를 시작하는 원년의 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첫 스타트가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부담도 무색할 정도로 거의 90% 참석율을 보인 금일 행사는 이현정 상무의 눈빛에서도 열정이 더 한번 보일 정도로(이현정 상무님의 말씀중에, 나의 Customer에게 만족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던 자리 였다라고 하실 만큼...)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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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보면 자화자찬이 될 수 있겠지만 2시간의 강연회 시간 내용은 "조직문화", "인재", 그리고 "가족", "사람"에 대한 1%의 구멍이 있지만 59년생 한국출생의 대기업 출신 상무가 전하는 타이트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는 많은 청중들에게 지루하지 않은 임팩트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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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동아일보에서 2차례 행사를 했을때도 그러하였고, 이번도 그러했듯이 일방적이지 않으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분위기는 그대로 진행되었습니다.(아래는 지난 11월 17일 2차 강연회 리뷰 입니다.)

    대한민국 진화론, 이현정 상무 초청 강연회 +Alpha


    이제는 삼성과의 인연이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만 남기고 1월 21일 Final confirmation을 하시는 이현정 상무의 내용은 거침없는 스토리 전개가 그분만의 특유의 캐릭터로 이번 강연회에도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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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론 내용은 이전의 강연회 리뷰를 참고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하며. 추후 진행된 패널토론의 질문 및 이야기 했던 내용을 이번 포스트의 핵심 Article로 하겠습니다.(일부 내용은 이현정 상무님이 Off the record로 해달라 하셔서 공개하지 않습니다)


    약 11개 질문을 통해서 이현정 상무의 카리스마 넘치는 달변가 실력의 답변을 얻었습니다. 미국에서 꼭 삼성에 버금가는 기업에서 큰 성공을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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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 토론이 끝나고 저자 사인회 겸 기념 촬영사진을 찍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웃는 얼굴로 일일이 책에 사인을 일일히 해주는 밝은 모습의 이현정 상무는 아이와도 같았고, 열정적인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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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최종적으로 남은 약 40여명의 참석자 및 북스타일 필진, Founder, 이현정 상무와의 조촐한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현장에서 적은 내용을 일부 여과를 통해서 포스팅 합니다.


    이번 북스타일 이현정 상무 초청 강연회 및 독서 토론회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사 끝자락에 지적해주신 2가지 문제점(행사 준비 미비 및 다과 준비 소홀, 행사 주최자의 소개와 패널 소개의 준비 소홀 - 대전에 올라와주신 Attendee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추후 행사에서는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을 개선하여 추후 행사에서는 업그레이드 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현정 상무님의 미국 생활에서 큰 전진과 번영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가족의 평화와 안녕도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많은 이들에게 충고어린 충고 감사 드립니다. Thank you for meet.


    북스타일 팀 블로거 새우깡소년
    박.충.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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