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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에 띄는 책 가구(book furniture), 이것만은 가지고 싶어요!
    서평_북스타일+영화 2009. 10. 28. 17:14
    Thank you – Gracias
    Thank you – Gracias by marcp_dmoz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요근래 들어 데이트를 하러 다닐때 가끔씩, 가구 매장이나 여러 인테리어 상품들을 보러 다니는 경우가 많아지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책장, 책상,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가구들에 오히려 눈이 더욱더 가는데요. 협소한 공간이지만 얼마나 효율적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평소 생각하던 내용물들을 잘 배치할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300여권의 책을 잘 꽂을 수 있는 책장, 그리고 그 책들을 편안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의자, 그리고 테이블과 스탠드까지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책 가구는 많지 않은 것 같아도, 국내와는 다르게 해외에는 거의 문화 이상만큼이나 많더라구요.

    [책과 서평_북스타일] - (흔들의자 따위) 필요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자기야 이거 갖고 싶어! - rocking chair

    책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있는 날이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런 상상을 함께 하면서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보곤 합니다. 바로 몇가지, 꼭 갖고 싶은 그런 "책 가구"가 있어서, 살짝꿍 정리를 해봅니다. 아래의 모든 책 가구를 다 들여놓으려면 집이 무지 커야 되겠네요. 그럴려면 돈도 많이 벌어야 할것 같구요. 꼭 필요한 것만 골라봐야지, 안그러면 안될거 같아요. 너무 많아서 ... 가지고 싶은 것은 많고, 자리는 좁고! 중요한 것은 "돈이죠!"


    넓은 거실이 있다면,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괜찮겠어요. 돌고래, 성게, 불가사리, 거북이 모양의 쿠션 패드! 책읽는 재미가 참 좋을 것 같아요.


    벽에 붙은 책들마냥,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책장. 한쪽 벽면에 차지하고 있는 완소 아이템 도서들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디스플레이 효과도 있으면서, 거실에 장식장 형태로 있다면, 나름 좋겠어요. 한쪽엔 잡지 또는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에세이 같은 것들, 괜찮은 아이템 같지 않나요?



    거실에 대체제로 있으면 좋을, 책상 겸 식탁, 하지만 한가지 용도로 써야 하기에, 전 책장으로 쓰겠어요! 아담한 의자가 참으로 귀엽네요. 위쪽에는 책과 아래에는 스타일 잡지등을 배치해서 상하 조율을 마음대로! 하는 센스.


    쇼파 옆에 배치하면 좋을, 읽다만 책을 살짝 거치할 수도 있고, 스탠드를 놓는 테이블인데, 모던한 스타일이 매우 맘에 드네요.


    아이들이 있다면, 동화책, 만화책을 꽂아놓겠지만, 저라면 한쪽에는 잡지, 한쪽에는 자기계발서 또는 에세이를 놓고 싶은 책장이 될듯. 빨간색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서울 어떤 가구 매장에서 본듯한 비싼(?) 제품인거 같은데 ... !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서재가 있다면 저런 책상 배치에 맥북프로와 의자, 그리고 전화기를 배치해서 심플하면서 저만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네요. 한켠에는 모던한 책장과 엔틱한 스탠드를 놓아서 분위기도 있게 배치도 하고 말이지요.

    책은 우리들의 일상.

    책을 접하는 일상이라 쓰고 싶지만, 지하철에서, 오피스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책은 우리들의 일상을 만들어줍니다. 그 속에서 책이 접하는 모든 곳은 편안함과 지식을 같이 주곤 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책 가구" 괜찮은 제품을 한개씩 소장하고 싶은 당신은 진정한 책 매니아 일겁니다!

    *위에서 사용된 모든 가구이 사진은 @Google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book furniture search -

    *또 하나의 디자인 아이템이 있는 곳 - inhabit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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