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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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인수설 제기?]진대제 전 장관 삼성에 쓴소리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7. 22. 23:29
삼성전자, 미래 성장동력 M&A서 찾아야관련기사: 삼성위기는 실적악화 아닌 성장동력 부재 "삼성전자의 진짜 위기는 단기 실적악화가 아니라 미래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는 데 있다. 과감한 인수ㆍ합병(M&A)도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최로 제주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술경영인 하계 특별세미나`에서 삼성전자 출신인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 대표)은 삼성전자 위기론에 대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진 전 장관은 21일 강연 후 매일경제와 단독 인터뷰를 하면서 "삼성전자에는 워낙 훌륭한 인재들이 많고 관리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실적은 회복될 것으로 본다"며 "그러나 미래 성장동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심각한 위기"라고 진단했다. 특히 진 전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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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조금만 더 참았다가 구입하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5. 1. 10:28
보조금 확대 앞두고 4월 판매량 감소 4월 국내 시장에서 휴대전화 판매량이 보조금 확대를 앞두고 대기수요 발생으로 줄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4월 국내에서 판매된 휴대전화는 176만대로 3월 199만대에 비해 11.6%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89만대를 팔아 시장 점유율 50.3%를 기록했고, LG전자는 47만대를 판매해 26.7%의 점유율을 보였다. 업계는 4월 판매량 감소의 원인으로 다음달 30일부터 단말기 보조금이 최대 8만원 늘어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이 단말기 구입을 뒤로 미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또한 3G(세대) 시장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KTF와 2G 시장 수성에 힘쓰고 있는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 간의 경쟁이 지난 3월보다 다소 누그러진 것도 한 원인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