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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팀워크-팀플레이 개선을 위한 '360도 팀 빌딩 워크샵'을 개최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16. 3. 13. 00:59
지난 1월 29일 이후,'팀 빌딩 워크샵'에 대한 많은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기존 기업 조직 내부에서 '팀 빌딩 워크샵'에 대한 문의와 질문들이 있어서 '봄'이 찾아온 3월, 실제적으로 필요한 조직 구성원 - 직장인과 작은 조직(스몰 조직)원 분들을 모시고 소규모 워크샵을 진행하려고 합니다.그야말로 '360도 팀 빌딩 워크샵' 인데요. 표현은 '팀 빌딩 워크샵' 이지만, 팀을 운영하는 팀의 '매니저' 분들을 포함해서 팀에서 각자의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신 '팀 구성원', 그리고 해당 팀을 바라보고 계실 '리더(대표)' 분들에게 또 하나의 신선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기존 모집 구성원보다는 다소 인원수를 조정하였고요. 장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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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 비주얼로 표현하고 이야기하며 그려보자 - 비주얼 스토밍 워크샵을 겪고 나서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3. 11. 20. 14:54
요즘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들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손에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 책이라도 읽어볼까 싶으면, 문장을 읽어내려 가는 속도마저 빠르지 않습니다. 예전보다 읽기 능력이 감퇴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니 오히려 블로깅 까지 하는 시간 마저 줄어들어가면서 개인적인 '잉여의 시간'을 쏟는데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에 끝난 나이키 서울(위런 서울 We Run Seoul)도 그런 의미에서 러닝을 하면서 생각을 해보려 시작했던 것이 컸는데, 일년 농사가 끝나지 더욱 진취적인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더라구요.그래서 지난 몇달전에 시작한 '비주얼 스토밍 워크샵'에 꽂혀서 아날로그 감성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독일계 교육교재로 알려진 비카블로(영문으로는 Bikablo)를 접하면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