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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의 첫 프로젝트, 스몰 조직을 위한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실습 워크샵을 무사히 마쳤습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6. 2. 7. 16:52
2016년을 시작하면서 일련의 작은 변화들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단기간에 빠른 비즈니스 기회를 갖기 보다 주변 네트워크 도움을 얻어 하나씩 일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제 스스로 비즈니스 목표, 모델로 하나 잡은 '워크샵'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2016년에 처음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끝내고 나니 참으로 뿌듯하기만 하네요.비즈니스 적으로 추구하는 모델이 큰 대기업의 타깃이 아닌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타겟, 특히 스타트업 창업 및 육성하는 집체 교육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워크샵 진행을 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금번에 진행한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실습 워크샵'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 하나의 Case를 만들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대략 준비기간이 3~4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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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 경험의 DNA가 스타트업을 만들어간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13. 1. 24. 07:30
'소셜 키워드'로 비즈니스도 해보고, 블로거 입장에서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생태계를 경험해보고 있지만 막상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생태계의 첫 삽을 뜬 창업자(Founder) 들의 이야기는 접해보지 않았었지요. 그도 그럴것이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이야기만을 책과 영화로 접했을뿐,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이야기, 링크드인의 이야기, 그루폰의 앤드루 메이슨 등의 뒷 이야기들은 전혀 몰랐었죠.하지만 이러한 모든 이야기를 모두 묶어서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 읽어보면 좋은 책 한권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제목 그대로의 진솔한 비즈니스 이야기 부터 서비스가 나오기 까지 겪어야만 했던 실리콘밸리 스토리가 모두 정리되어 있던 책이었지요.바로 입니다. 역사를 알면, 소셜 네트워크를 이해하는 더 큰 재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