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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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고스피어는 지금, 한주 이야기 정리(4월 셋째주)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9. 4. 17. 15:43
박찬호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시즌 첫 선발을 출전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3.1이닝 동안 7피안타와 볼넷 3, 홈런 1, 삼진 2로 5실점을 기록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단. 몇년만에 다시 찾아온 5선발의 기회에서 그렇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에서 치뤄진 경기는 날씨 때문에 더욱더 선수들의 컨디션을 어렵게 했고, 그중에 박찬호가 포함되었던 것이 악재였다. 운동선수에게는 날씨가 가장 중요한 요소 였으나 1회에만 9명의 타자를 상대하여 5안타 볼넷 하나로 고전했던 박찬호. 더 좋아질 박찬호의 모습을 기대하는 네티즌들은 다음 경기를 기약해야 했다. 박찬호 직업 국내야구선수 상세보기 MBC스페셜 MBC스페셜에서 `김명민은 거기에 없었다'는 제목으로 김명민 풀 스토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