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trans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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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과 디지털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진화중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7. 20. 22:58
소나기가 당장 내릴 것만 같지만, 막막한 습한 공기가 우리들을 감싸고 있는 여름 날입니다. 누군가에는 한템포 쉬어가는 기간 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랜 시간 관심갖고 있는 키워드를 ‘여유’때문에 재정리하는 시기 일수도 있습니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근 2년 동안 한 분야만 깊이 들여다 보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소셜 미디어’ 업종에 몸담고 있다 보니 ‘소모’적인 일보다는 지속 가능성 있는 키워드를 찾다가 글로벌 적인 디지털/소셜 미디어 Guru ‘Brian Solis’의 이론을 동경하게 되었습니다.제 블로그에 담기 보다 외부 블로그(전국경제인연합회 - 자유광장 블로그)에서 그 일대기를 정리했었는데요. 하지만 2015년 연초 제 블로그에도 아래와 같은 글로 포문을 열었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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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을 보내며떠들어볼만한 얘기 2015. 7. 20. 01:25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딱 6개월만에 2015년의 두번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시간이 없어서 글을 안썼다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고민과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반성도 해봅니다. 점점 발전하는 글을 써야 겠다는 '실천적인 글쓰기 자세' 보다 '완벽한 글을 써야 겠다는 미루기'로 인해 반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러하다 보니, 개인의 생각을 글과 말로 표현하지 못한채 우물 안의 '나'로 살아간 것 같네요. #1. 회고 및 통찰지난 6개월 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지금 하고 있는 '업종'에 대한 침체기를 겪었고 그 속에서 개인적인 부족함 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함 보다는 정론을 요구하는 일을 하고자 했던 것, (하지만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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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개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amtion)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4. 9. 16. 08:30
디지털, 특히 '소셜(Social)' 업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생긴 고질병 이랄까요? 계속 새로운 것을 찾고 연구/탐구/정리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긴다는 겁니다. 2010년 업계에 발을 디딛게 되면서 현재까지 '소셜' 한 단어에서 파생된 것들이 너무나도 많이 생겼지만, 결국 소셜 이전 시대에 있던 채널 - 콘텐츠 - 광고 - 분석 시장이 그대로 순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변화되는 시대에 맞게 최적화(Optimize) 되어야 한다는 '미션(Mission)'이 뒤따르는 것이 특이한 점이지요.How do you define digital transformation? (by detlef la grand) 그렇다면 저는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 것일까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면서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