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기독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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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장을 펼치며, 답답한 마음을 책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12. 12. 20. 09:30
2012년이 마무리 된다는 말을 12월이 시작되면서 줄곧 해왔습니다. 갑갑하게 지내왔던 1년이기 보다 수많은 변화와 기대를 안고 시작했던 2012년이 저물어 간다는 것에 아쉬워했지요. 지금도 많은 변화와 외부활동으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지만 영화 에 나오는 호빗 처럼 모험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정말로 모험을 싫어했다면 블로그조차 안했을테니깐요.하지만 2012년 12월 19일, 새로운 변화와 기대를 안고 시작했던 하루가 허무하고 답답한 마음을 안게 해주며 2013년을 참 불안하게 시작할거 같다라는 생각을 잠못이루는 20일 아침까지.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군요.그렇게 그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대안, 단짝을 다시 만나려고 합니다.삶이 바빠서 이기보다는 잠시 책을 내려놓고 세상을 만나자!사람을 만나자. 그리고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