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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 책과 도구떠들어볼만한 얘기 2014. 6. 20. 08:00
2014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시간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를 통해 시간관리 '실천 방법’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이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된 것은 아니었는지 되짚어 보게 됩니다. 이번 글이 실제적인 ‘시간관리’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관리에 대한 철학/'내 것'을 갖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어려운 숙제일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것이고, 직장/사회생활을 통해서 알아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그렇다면 시간관리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주변의 가르침과 노하우 전수를 받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시간관리'라 생각합니다. 자신 스스로 책을 읽으며 다른 이의 방법을 전수받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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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해본다면 해낼 수 있다 - 일상에서 체득한 5가지웹과 IT 서비스 2014. 4. 2. 08:30
'춘래불사춘: 봄은 와 있다고 하나 아직 봄은 멀었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봄이 매우 빨리 왔습니다. 그리고 당초 예정되어 있던 꽃들의 향연도 2주나 일찍 시작되었습니다. 자연도 이만큼 예상하지 못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데요. 우리들의 시간도 매우 빠르게 흘러가고 있을 겁니다. 동의하시죠? 여러분에게 주어진 시간, 얼마나 잘 쓰고 잘 관리하고 계신가요? 약속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했다고 그 시간을 무작정 흘려보내지는 않으실 겁니다. 약속 장소를 미리 탐방하고 데이트 코스라도 미리 구상해보는 지혜를 발휘해보세요. 우리들이 하는 모든 일이나 공부에 있어서도 ‘시간’이 차지하는 물리적/정신적 범주는 매우 광범위 합니다. 광범위 하다 못해 세부적으로 쪼개면 쪼갤 수록 그 의미가 깊어지는 것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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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 내게 주어진 시간은 무한 하지만 스마트하게 쓰지 못할 뿐이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10. 8. 31. 22:52
24시간을 25시간 처럼 쓰는 베테랑들을 바라보는 사회 초년생들은 그냥 바라보기만 한다. 왜 그들은 시간을 저렇게 잘 쓸까? 라는 이유에 대해 의문만 던지고 말아버리게 된다. 왜 그럴까요?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모든 사람들이 왜 저마다 다르게 쓰고 시간을 아껴쓰는데도 부족하기만 할까요? 인생의 스승이자, 요즘들어 많은 가르침을 받는 아버님의 말씀으로는 "모두 너하기 나름이다"라는 말씀에 매우 공감이 갑니다. 즉, 시간관리도 본인 스스로 하기 나름이다 라는 명제와 결론을 동시에 던져주는 "과제"와 같더군요. 벌써 9월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시간 관리를 잘하셨다면 남은 9월, 10월, 11월, 12월이 아주 즐거울 것이고, 아니라면 매우 고달픈, 빡빡한 여정이 기다리겠죠. 올해로 직장생활이 만 6년을 향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