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제발 쫌!' 평범하게 사용하는 사용자와 기업 담당자 들에게도 달갑지 않은 인스타그램의 변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6. 3. 18. 09:00
이젠 더 이상 편하게 '하트'를 날릴 수 있는 채널이, 무조건 Like 하기에도 불편해지는 채널이 되어가는 것 아닌가요?3월 들어서 가장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 채널이 된 것 같습니다.(물론 페이스북 알고리즘 변화가 많이 나올 때 충분히 동일한 분량의 이야기 들이 있었지만 말이죠)특히 한주에 이렇게 많은 소식들이 터져나오고, 일반인들에도 평범하게 팔로우 - 팔로잉 하고 있는 관계끼리 편하게 인터랙션 할 채널이 아닌 '인스타그램'이 되어 버렸습니다.물론 '인스타그램'이 Transmedia 시대에 주목받는 미디어 채널이 된 것은 사실 입니다. 정사각형 이미지 사이 가이드를 자유롭게 오픈 할 때 부터 예사롭지 않았다니깐요. 특히 부메랑 - 하이퍼랩스 - 레이아웃을 내놓을 때 써드파티 계열의 인스타그램 앱 들을..
-
핀터레스트,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 - 큐레이션의 편리함을 위해 새로운 네비게이션과 더욱 커진 이미지 보기 지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 31. 17:54
2012년 연말로 약 3천만 유저를 끌어안게된 핀터레스트가 서비스 오픈 이후 약 2년만에 새로운 얼굴로 바뀌어질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더욱 커진 캔버스에, 더욱 빠르게 로딩되는 이미지을을 볼 수 있는 서비스로의 전환이라고 외신은 말하고 있는데요.실제로 아직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공통적으로 알려진 핀터레스트의 새로운 모습(New Look)은 좀 더 사용자 중심에 연관 이미지 콘텐츠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구조로 바뀐 것 같습니다.위와 아래의 이미지는 현재의 핀터레스트 기존 UI 인데요. 버티컬 형태로 이미지들이 배치되어 있는 형태, 그리고 상세 이미지를 봤을때, 단일 이미지에 대한 보기와 해당 Follow 카테고리, Like하거나 Repin 한 사용자들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에 봤을때는 소셜 큐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