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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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팀워크-팀플레이 개선을 위한 '360도 팀 빌딩 워크샵'을 개최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16. 3. 13. 00:59
지난 1월 29일 이후,'팀 빌딩 워크샵'에 대한 많은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기존 기업 조직 내부에서 '팀 빌딩 워크샵'에 대한 문의와 질문들이 있어서 '봄'이 찾아온 3월, 실제적으로 필요한 조직 구성원 - 직장인과 작은 조직(스몰 조직)원 분들을 모시고 소규모 워크샵을 진행하려고 합니다.그야말로 '360도 팀 빌딩 워크샵' 인데요. 표현은 '팀 빌딩 워크샵' 이지만, 팀을 운영하는 팀의 '매니저' 분들을 포함해서 팀에서 각자의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신 '팀 구성원', 그리고 해당 팀을 바라보고 계실 '리더(대표)' 분들에게 또 하나의 신선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기존 모집 구성원보다는 다소 인원수를 조정하였고요. 장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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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의 첫 프로젝트, 스몰 조직을 위한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실습 워크샵을 무사히 마쳤습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6. 2. 7. 16:52
2016년을 시작하면서 일련의 작은 변화들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단기간에 빠른 비즈니스 기회를 갖기 보다 주변 네트워크 도움을 얻어 하나씩 일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제 스스로 비즈니스 목표, 모델로 하나 잡은 '워크샵'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2016년에 처음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끝내고 나니 참으로 뿌듯하기만 하네요.비즈니스 적으로 추구하는 모델이 큰 대기업의 타깃이 아닌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타겟, 특히 스타트업 창업 및 육성하는 집체 교육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워크샵 진행을 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금번에 진행한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실습 워크샵'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 하나의 Case를 만들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대략 준비기간이 3~4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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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팀원, 각각의 언어와 마인드를 이해하자! 스타트업/스몰 조직을 위한 리더십 워크샵을 개최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16. 1. 12. 00:50
2016년 새해가 들어, 첫 포스팅을 오픈해봅니다. 소셜 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이야기도 아니면서, 개인적으로 갖고 가는 아이템에 대한 비즈니스 적인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개인적인 PR을 위한 브랜드 적인 이야기도 아닙니다.이미 지난해가 되었는데요. 2015년 12월말 부터 줄곧 논의했던 '조직 문제 해결', '팀 커뮤니케이션', '리더와 팀원의 이해 관계', '한국 조직 내부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 오류', '나는 안 그러겠지? 하는 안일한 관계의 문제' 등을 총 망라하는 '리더십 워크샵'을 준비했습니다. - 워크샵 진행일,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 7시 까지금번 워크샵의 취지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대한민국의) 많은 조직에서 일어나는 '리더와 팀원',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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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 비주얼로 표현하고 이야기하며 그려보자 - 비주얼 스토밍 워크샵을 겪고 나서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3. 11. 20. 14:54
요즘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들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손에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 책이라도 읽어볼까 싶으면, 문장을 읽어내려 가는 속도마저 빠르지 않습니다. 예전보다 읽기 능력이 감퇴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니 오히려 블로깅 까지 하는 시간 마저 줄어들어가면서 개인적인 '잉여의 시간'을 쏟는데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에 끝난 나이키 서울(위런 서울 We Run Seoul)도 그런 의미에서 러닝을 하면서 생각을 해보려 시작했던 것이 컸는데, 일년 농사가 끝나지 더욱 진취적인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더라구요.그래서 지난 몇달전에 시작한 '비주얼 스토밍 워크샵'에 꽂혀서 아날로그 감성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독일계 교육교재로 알려진 비카블로(영문으로는 Bikablo)를 접하면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