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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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공유]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소셜 전략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찾는다 - 에스코토스 컨설팅 4차 CMT세미나 : 네트워크와 팬, 전략커뮤니케이션으로 읽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6. 19. 08:00
개인적으로 소셜에 있는 수많은 데이터를 들여다보는 기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인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대통령 후보간의 버즈량과 여론조사 데이터를 교차해서 봤다면, 올해는 국내 10개 기업(로컬 팬 기준) 페이스북 페이지의 데이터를 통해서 사용자 형태 조사 결과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디서? 현재 몸담고 있는 오피스에서 말입니다.제가 현재 있는 에스코토스 컨설팅에서는 지난 3년간 3번의 Communication MicroTrend Seminar를 진행했었는데요. 일명 CMT 세미나 입니다. 올해로 4번째, 조사/연구 대상은 '페이스북' 채널입니다.상세한 내용과 아젠다를 공개해드릴수는 없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시도해왔던 국내 데이터 조사의 새로운 모델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 기초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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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시대의 제2 벤처 붐을 꿈꾸며, 소비자 선택의 안목을 기다린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7. 31. 22:10
최근 소셜을 기반으로 한 ‘인스타그램(Instagram)’에 대한 테크크런치 보도 자료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 소셜의 근본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사진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일련의 반응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잇는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타이틀을 안고 있다. 1990년대 말 벤처 버블이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제 2의 벤처 붐이 예사롭지 않다. 2006년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지금까지 존재해왔던 모든 소셜 서비스들의 아성을 누르고 현 시대의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기본이 되어주고 있다. 이는 즉 새로운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것이다. 소비자의 니즈에 따른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가 이제는 제2의 벤처 시대 핵심 아젠다로 떠오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