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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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움직임은 큰 것을 만들 수 있다 - 2017년을 준비하는 소소한 콘텐츠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7. 3. 14. 19:38
2월에 이어 3월에도 오랜만에 글을 이어 갑니다.(사실 주인장이 오지 않아도, 매번 찾아주시는 방문자 분들이 계시기에 외롭지는 않네요) 3월은 예전 만큼 빠른 시기에 글을 써내려가지 못한채 3월 중순에서야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봄도 오고 해서 블로그 글에도 일련의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사실, 그동안(그동안의 기준을 보면 2016년 1월 - 아니 그 이전부터라고 이야기 해도 될 것 같은데요. 2015년 8월 부터 지금의 티스토리 블로그 보다는 외딴섬 생활을 했었습니다. 이미 저의 블로그 지인 부터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카카오의 '브런치'를 통해서 글을 써왔었습니다.) 외도 아닌 외도를 했었고, 올해는 반드시 시작하겠노라 시작한 또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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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자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 브런치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깨달은 것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11. 11. 08:30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습니다.설마 글쓰기 도구가 바뀐다고 글이 다르게, 한동한 절필했던 글이 써질까? 하는 생각이 앞서기만 했죠!하지만 직접 부딪히고 써보는 순간 그 느낌은 달라졌습니다. 한동안 절필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개인적인 큰 실수를 범하고 있었던 과오로 생각이 되었습니다.오랜만에 글을 쓰기 시작했죠. 그것도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깊이 있는 글이 아닌 즉석에서 나오는 생각을 쉴틈없이 쓰게 해준 것이 바로 '브런치(Brunch)'였습니다.정확하게 11월 9일 월요일 부터 한개씩, 그러고 보니 11월 11일 - 대입 수능시험 날 이자 - 빼빼로 데이 인 오늘도 지방에 내려가서 30분의 시간을 들이고 또 다른 주제를 써내려고 가고 있겠네요.어떻게 보면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