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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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인이 뛰지 않아도 이겨야할 축구 국가 대표팀, 의존하지 말자.떠들어볼만한 얘기 2008. 2. 6. 22:44
관련기사 LINK 과연 이렇게 기사 제목을 썼어야 했나 싶을 정도로 한국 축구의 의존적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실망스럽게 기사를 읽고야 말았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허정무 감독 아래 대표팀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이영표-설기현의 입국으로 한국 축구는 1월 30일에 펼쳐졌던 칠레와의 친선경기와는 사뭇 다른 평이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같은 감독아래 같은 선수, 그리고 몇명의 추가된 선수만으로 꾸려진 A 대표팀은 명색이 색깔이 달라진채 설 명절을 즐기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야 말았습니다. 당연하게 이겨서 승점 3점을 얻어야 하는 예선 경기임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EPL 3인 선수가 왔다고 해서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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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0년 월드컵 3차예선 직행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8. 4. 12:21
한국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 3차 예선에 직행하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4일 남아공월드컵 예선에 시드를 배정받는 5개 국가를 호주,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이란으로 결정했다. 한국은 호주에 이어 2번 시드를 받았다. 시드 배정은 2006 독일월드컵 본선.예선 성적을 토대로 했다고 AFC는 설명했다. 1번 시드를 받은 호주는 독일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전체 43개 AFC 회원국 중 9번 시드를 받아 1차 예선부터 참가하게 된다. 2007 아시안컵축구 우승팀 이라크도 12번 시드로 1차 예선부터 거쳐야 한다. 남아공월드컵 예선 방식은 38개 팀이 1.2차 예선을 거쳐 15개 팀을 추려낸 뒤 시드를 받은 5개 팀과 합쳐 2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