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의 살아있는 시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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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살아있는 시체들 - 인간과 뱀파이어와의 공존 속 이색적 스릴감서평_북스타일+영화 2009. 6. 21. 20:33
영화 "박쥐", "트와일라잇"을 통해서 재조명되고 있는 뱀파이어 시리즈, 어찌보면 뒤늦은 뱀파이어 시리즈의 복고 열풍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름철을 맞이한 뱀파이어 시리즈는 이미 미국 HBO 인기 드라마 "트루 블러드(True Blood)"를 통해서 한번더 인기 몰이를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번에 출간된 을 통해서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가 빛을 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샬레인 해리스의 장편 소설인 로 다시 살아난 인간과 뱀파이어가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주는 시리즈의 두번째 책입니다. `수키'라는 캐릭터는 이미 `트루 블러드'와 에 나타나는 여성 주인공 캐릭터 입니다. 뱀파이어인 `빌'과의 사랑, 공존. 합성 혈액의 발명으로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는 뱀파이어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