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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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이패드, 나에겐 글읽기에 최적인 아이템이 되기에 충분했다 - 1주간의 사용기떠들어볼만한 얘기/IT Gadget 리뷰 2012. 4. 30. 07:00
4월 20일, 국내 출시 이후 조금만 더 기다려야지 했지만 3월 16일 뉴 아이패드 출시 시점부터 와이파이 모델로 아에 못을 박았던 터라 결정에 대한 부담은 크게 없었습니다. 다른분들은 4G 모델이냐 Wifi 모델이냐를 놓고 엄청난 씨름을 하시던데 Egg도 10G나 쓰고 있었고 아이폰 4S에 맥 OS 계열의 제품군을 사용하고 있던 터라 이동성 등을 고려했을때 저에겐 뉴 아이패드는 목적이 분명했지요.저에게 뉴 아이패드는 기존 오리지널 아이패드와는 다르게 읽기 목적으로 완전 타겟팅이 되더군요. 읽기 소재는 아래와 같았지요.1. RSS 읽기2. 큐레이션 어플리케이션 보기(Google Currents, Zite, Flipboard, Pulse 등등)3. Safari 브라우저의 읽기도구(모든 웹의 텍스트를 걸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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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취재기] 뉴 아이패드를 위해 유럽으로 보냈다 1편 - 런던 Covent Garden 애플 스토어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3. 21. 07:30
3월 16일에 미국,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총 10개국에 출시된 뉴 아이패드(The new iPad). 이미 국내에서 처음으로 손에 넣은 고객이 있는가 하면, 아에 금번 10개국 출시국가에 지인을 통해서 뉴 아이패드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론 국내 정식 출시를 기다리면서 분위기만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지인이 유럽을 간다기에, 그것도 금번 출시국가인 영국 - 프랑스 만 돌고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바로 미션을 던져줬습니다. 다름이 아닌, "현지 애플 스토어(Apple Retail Store)에 가서 출시된 뉴 아이패드 사진과 매장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 였는데요. 런던에 도착한지 이틀만에 엄청난 스펙의 DSLR이 아닌 아이폰 4S로 19장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