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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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미션, 스티브잡스 DNA는 아직도 애플 안에 있다 - 고 스티브 잡스 2주기에 맞춰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10. 11. 17:00
벌써 10월의 문턱이 지난지도 10여일이나 지나갔네요. 그리고 올해로 스티브잡스 2주기인 시점이었기도 했지요. 점점 국내에서의 반응도 그러하고 해외에서도 애플 내 스티브잡스의 존재를 알수 없을 정도의 다른 이면의 애플로 변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변화보다는 나름대로의 시점 이동이 되는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즉 현재의 팀 쿡 체제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요. 이러한 시점에서 짤막한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보았습니다. --- 어김없이 7세대 아이폰/아이폰 5S를 한국에서도 써볼수 있게 되었다. 물론 낯설지 않은 아이폰 이다. 정작 그 아이폰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스티브 잡스의 영혼이 사라졌다'라는 인용구가 빠짐없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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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2007년 남성잡지 GQ 마지막 커버스토리를 장식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22. 18:23
남성잡지하면 Esquire와 GQ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유명인물로, 특히 남성으로 1년치 Cover를 Full 장식하는 잡지는 당연히 GQ 입니다. 실제로 구독해서 보는 구독자의 입장에서 GQ는 굉장히 매력적인 잡지입니다. 소년을 청년으로 만들고 청년을 잘 꾸며진 남성으로 만들어주는 가이드북과도 같은 존재 입니다. 수많은 Men of the year 중에 손꼽히는 인물은 톰 행크스 였습니다. 그의 표정에서 묻어나는 연기의 고뇌가 커버스토리에 잘 묻어났던 것이 아직도 인상에 남습니다. 또한 GQ가 주는 Fashion item & icon은 유행을 잠시 잊고서, 아니 코디에 대한 철저한 "개념"을 주는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남성들은 참으로 옷을 못 입는다고 하지만, 길거리에서 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