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렴요. 당신이 잘 있지 못하는데 저라고 별수 있겠냔 말이죠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 29. 23:53창문에 무심코 써내려간 글씨들.
누군가를 위해서 무심코 써내려간 글씨들.
그속에는 애정이 있다.
그속에는 그리움이 있다.
하지만, 만날수 없음에 보고 싶은 연민은 더해져 간다.
그게 바로 사람의...
그게 바로 남녀간의 연민이 아닐까?
기다리는 말 밖에 저는 아직 할 수 없습니다.
"기다릴께요"
당신의 실루엣을 느낄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말입니다.
아무렴요. 당신이 잘 있지 못하는데, 저라고 별수 있겠냔 말이죠.누군가가 써내려간 편지에 동감하며...
저 또한 기다립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