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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일, 새해를 다짐하는 블로그 포스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 1. 22:32새우깡 소년이 30세가 되는 2008년도가 밝았습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2007년을 즐겁게 마감했다는 것과 이전의 새해 첫날에 하루를 무심하게 보냈던 1월 1일을 꽉찬 일정속에서 보냈다는 것이 2008년을 시작하는 기분이 남달랐다는 소감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을 들고 있는 이, 새우깡 소년
구글은 오늘 TCP/IP 탄생 20주년을 축하하는 로고를 내놓으면서 역사적인 의미를 널리 알렸습니다.
http://january-1-tcp-ip.blogspot.com/
http://www.google.com/search?q=January%201%20tcp/ip
아마도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도 크게 내포하고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NY Times에는 전세계의 새해를 알리는 ceremony 사진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http://www.nytimes.com/slideshow/2007/12/31/world/0101-NEWYEAR_index.html?hp
어떻게 보면 2008년은 많은 것들 보다는 소소한 것을 조금씩 다져가는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이루었던 몇가지 계획들을 다져가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이며, 30대를 시작하는 해 인만큼 찬찬히 준비해야 하는 향후 10년을 위한 기초년이 될 것 같습니다.
큰 미래도 중요하지만 그 미래를 받혀줄, 뭐라 할까요? 디딤돌을 준비해야 한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작년 한해, 2007년간 재미있게 보았던 engadget과 engadget mobile에서는 2007년의 top stories를 내놓은 만큼 2008년에는 이와 비슷한 stories를 만들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http://www.engadget.com/2007/12/31/engadgets-top-posts-2007/
http://www.engadgetmobile.com/2007/12/31/engadget-mobiles-top-posts-2007/
2008년에는 이런 것을 중심으로 하고자 합니다.1. Less English Skill, better up.
2. meet for lover
3. save a money, and steadly saving
4. better than Culture life and book reading
5. widely for human networking
어떻게 보면 평범한 내용이겠지만, 2008년에는 충실하게 실현할 수 있는 것으로 이뤄가고자 합니다.
이제는 말보다 실천, 행동에 중심을 세울수 있는 2008년이 되길, 될 것을 "새우깡 소년"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블로거 분들과 함께 다짐합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