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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월요일 아침, 하루만 잠시 쉬려 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9. 00:00
11월의 가을이 떠나기전에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자 11월 19일 월요일.
추운 영하권 날씨를 뒤로한채 interview 에 다녀오고자 합니다.
다녀오는 길에 동생에게 사줄 다이어리도 보고, 막바지 도심의 가을을 느끼고 오려고 합니다.
회사의 구조적인 문제이기 보다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직원들의 불안정, 사회적인 불안한 요소들이
충돌하여 최근 퇴사하는 직원들 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또한 그 대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올해가 시작된 2007년 1월부터
준비해온 미션이었으니 이번에 보는 interview가 사활을 건 승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잠시 쉬면서 찬바람에 정신이 맑아지고, 뚜렷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최근에 얼리아답터에서 다이어리 이벤트를 하는데 새해를 준비해서 말끔한 다이어리 준비해보세요.
저는 내일 예쁜 선물용 찾으러 돌아다닐 겁니다.EarlyAdo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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