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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가족행복’ 슬로건 선점 우위 속 흥행 성공 조짐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0. 18:40‘내세상닷컴’ 사이트 오픈 24시간 만에 1,000여건의 정책제안 접수
11일 부터는 각 지역별 ‘행복은행’ 오픈 잇따라
*11일 오전 9시, 행복은행 중앙본점 개소식
정동영 후보의 ‘가족행복 프로젝트’의 모든 것이 종합되어 있는 사이트 ‘내세상닷컴(www.happy1219.com)’이 오픈한지 24시간 만에 약 1,000여건의 국민 실생활 관련 정책제안이 접수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자 “이것이 국민이 원하는 것이며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당 내에서는 대역전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오후에 오픈한 ‘내세상닷컴’은 9일 밤까지 만 하루 만에 총 940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정책 카테고리 별로는 교육, 실생활, 일자리, 주거, 노후문제 순으로 많은 의견이 올라왔다. 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하게 되는 행복배달부는 총 798명이 신청한 상태이다.정책제안을 접수한 형태도 단순히 글이 아닌 사진,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올라오고 있다. 제안 내용에 대해 정책적 가치를 매기는 행복 지수가 실시간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네티즌 평가단의 활동 역시 점수로 환산되고 있어 누가 가장 많은 제안을 하고, 누가 가장 평가 활동을 열심히 했는지 개인별, 지역별로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인터넷 상에서 ‘내세상닷컴’이 오픈된 데 이어 오프라인에서는 11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자리한 ‘행복은행’ 중앙 본점이 개점식을 갖는다.‘행복은행' 은 ‘행복콜’(1588-1219)과 ‘내세상닷컴’(www.happy1219.com)을 통해 상담신청을 접수받은 후 지정된 상담날짜에 신청자가 은행을 방문해서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의견을 접수시킨 제안자는 접수 과정부터 정책담당자의 평가 및 검토를 거친 최종결과까지 전 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휴대폰이나 이메일 서비스로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행복은행’은 전국 16개 광역을 비롯해 시, 군, 구 단위까지 각 지점들이 개설될 예정이며 정책 상담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대표들이 직접 참여해 일자리를 위한 취업상담과 창업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12일에는 대전・충남・충북, 13일에는 광주・전남 및 전북, 14일에는 강원, 15일에는 경기・인천, 16일에는 대구・경북, 17일에는 제주, 18일에는 서울 지역 선대위 및 가족행복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행복위원회 관계자는 “국민들이 정치서비스에 목말라 있었던 것 같다”며 “이제 말하는 정치가 아닌 듣는 정치의 시대인 만큼 기자출신 정동영 후보의 청취와 소통의 힘이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와 관련 정동영 후보 역시 지난 4일 열린 가족행복위원회 출범식에서 “국민들을 위한 굿 리스너(Good Listener), 그레이트 리스너(Great Listener, 위대한 청취자)가 되겠다”고 선언한 바 있으며 “대역전의 드라마는 이제 국민들이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회창 후보의 출마로 요동치는 대선 정국 속에서 묵묵히 갈 길을 가겠다며 꾸준히 ‘가족행복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동영 후보의 새로운 시도가 대선 흥행 성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 행복은행 중앙 본점 안내 (대표전화: 3439-7200) /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337 푸르지오 1차 107호*본 포스트는 11월 5일 오후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정동영 미디어인터넷본부로부터 전달받은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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