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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만 되면 일찍 퇴근하기 싫어져서 주변 사람을 불러내어 가끔씩 수다를 떠는것으로 답답함을 없애곤 한다. 이때 가장 자주 드르는 곳이 인사동, 식사는 오월에의 보리밥, 수다와 담소를 나누며 차를 마실 곳은 바로 윗 건물인 수요일 이다. 이곳은 흡연석이 있지만, 야외 테라스가 주변 인사동 골목과 함께 어우러질 만큼 분위기 있고, 좋다. 그날도 함께 담소를 나눈 사람에게 좋은 점수를 땄을 만큼 주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인사동의 찻집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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