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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Mac안을 (Wallpaper로) 들여다본다, 그렇다고 함부로 열어보지 마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09. 10. 26. 18:01
New iMac이 공식 출시된지 1주일도 안되어, 해외 Apple Fanboy는 그 속이 얼마나 궁금했는지 애플 스토어에서 입수하자마자 분리도 해보고 뜯어보는 과감함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렇다보니 어디선가 괴상망칙한 사진까지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가 된 화이트 맥북버전 출시 당시 appleforum에서 떠돌던 X-ray사진에 이어 이제는 아에 내용물 속을 완전 공개한 Wallpaper 까지 Gadget blog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
알게 모르게, 관심이 가는 속내용은 어떻게 될까요? Apple은 과연 iMac의 All-in-one을 어떻게 구성해놓았을까? 라는 궁금증이 발동하게 되는데요. 위에는 iMac LED를 뜯은 것 처럼 보이는 모습이지만, 잘 보면 실사 그대로의 Wallpaper라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저렇게 설정을 했어도 iMac의 포스는 어지간이 아름답네요!
왼쪽 상단부터, 오른쪽 하단에 이르기까지, iMac의 내부구조는 눈에 보이는 모양 그대로 같습니다. 정 가운데에 하드디스크가 위치되어 있고, 오른쪽 하단은 쿨러 역할의 팬, 그 위로는 ODD 드라이브가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하단이 바로 USB를 비롯한 확장포트가 자리하고 있을터인데요.
그렇게 보면, 21.5"/27"가 가지고 있는 모든 사양을 저렇게 넣을 수 있다는 것도 Apple이 가진 기술 보다는 구성의 묘미를 느낄수 있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아마도 저런 속내용은 Apple Technical Genius만이 감상할텐데, 이렇게 나나 구경하게 해준 Gizmodo Editor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출처: Gizmodo - http://gizmodo.com/5388999/new-apple-imac-bares-all-for-wallpaper-photo-shoot
*(New) iMac intel 27" inner base Open - Teardown
보너스로 하나더! 이전에 화이트/블랙 맥북이 있던 시절, 그 맥북의 X-ray 사진입니다. 잘 보시면, 기존 맥북 사용자들은 자신의 맥북 구성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수 있을꺼에요. [출처: Apple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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