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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book Pro A/S, Apple의 하드웨어 수리는 만족할만했다.
    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09. 9. 9. 17:02

    몇개월간의 마음 속 응어리가 남았던 Macsafe를 뽑았을때 배터리 전원에서 5~10분 후에 꺼지는 Macbook Pro의 고질적인 문제. 결국에는 1년여간의 사투끝에 완벽한 A/S를 받게 되었습니다. 용산 대화컴퓨터의 Apple 공인서비스센터 방문을 4~5차례. Apple 온라인 및 전화 문의 상담을 6차례 한 끝에 결국에는 "로직보드" 문제로 발견.

    수십만원 상당의 로직보드와 배터리 교체 문제를 4개월 남은 Apple care로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그전까지는 Apple 커뮤니티(애플포럼)에서 관련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나섰지만, 유사 증세로 어떻게 처리할지 혼자서 끙끙거렸던게 과실이었죠.


    이제는 당당하게 Apple 수리를 하고, 이메일로 받은 수리건에 대한 feedback 설문을 하고 나니 마음 후련합니다.
    설문을 마무리하고 받은 "thank you"라는 다국적 언어의 비쥬얼함에 한번 흐믓함을 던지고, 그렇게 만족해하고 있네요.

    Apple 제품 수리 받으러 갈때는 전화로 꼭 상담해보고, 확실한 진단을 받은 후에 센터를 찾아가보세요. Apple 제품을 쓰고 계신 분들은 모두 알고 있겠지만, 서울에서는 용산의 대화 컴퓨터가 제일로 깔끔하고 정확한 A/S가 되는 건 아시죠?

    Apple Care를 불과 3개월여 남기고 Macbook Pro의 로직보드와 배터리 신품으로 교체한 새우깡소년이 짤막한 A/S 후기를 남겨봅니다. (몇달간의 응어리를 고치고 나니 내장ODD가 속을 아프게 하네요. 인식을 못하는 아픔! 돌아오는 토요일에 다시 한번 대화컴퓨터에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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