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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od Nano 1G(1세대) 결함으로 `한국내' 제품 리콜(Recall)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09. 7. 9. 17:26
Apple이 현재 iPod Nano 4th Generation(4세대) 까지 출시한 상황에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풀린 MP3 플레이어 iPod Nano 1세대 리콜 조치(Black & White Model)인데요. 이에 대한 충분한 근거 자료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이전에도 심한 발열, 역겨운 화학 반응 냄새 발생, 그리고 폭발(가능성) 까지 나왔던 iPod Nano 1세대의 리콜 조치는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공식적으로 소비자 불만을 모니터링 해온 애플은 주도적으로 아시아 시장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 여부를 판정지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http://www.kats.go.kr/)는 지난 6월 25일에 애플 본사측에 Apple iPod Nano 1G의 배터리인 리튬 이온 배터리가 중국 회사인 ATL에서 제조된 것을 수집, 확인 하고 "적극적으로" 리콜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네요. 애플은 아시아 시장내에서 일본이 "단위(Unit)" 수준의 리콜을 요청했던 사례를 들어 이번 사례를 수긍하여 Apple이 주도적이며 공식적으로 Apple 자사가 만든 iPod Nano 1G에 대한 리콜을 하기로 정한 것 같습니다. [via at Engadget]
자세한 내용은 Apple의 공식 입장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KATS)에 의해서 공지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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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via at Engadget
1. overheat, swell, and possibly burst into a nasty chemical fire
2. as they did in Japan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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