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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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 삶의 소중함을 일캐워준 소에게 감사를서평_북스타일+영화/못다한 영화 리뷰 2009. 1. 25. 14:32
고맙다, 고맙다. 참말로 고맙다. 80세 한 할아버지와 40살 먹은 소의 절실한 삶의 이야기 "워낭소리". 영화이기 보다는 한편의 대형 다큐멘터리로 관객들과 함께 눈물로 그 시간을 했었기에 더더욱 마음속에 남는 작품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소. 전부를 주기위해 태어나고 조용히 잠들다 태어나서 죽기까지 할아버지 곁을 일과 교통수단이 되어가면서 의지가 되어준 "음메"(40) 소의 이야기를 사람의 눈에 의해서 풀어가게 됩니다. 어찌 보면 우리가 모르고 지나는 농촌의 풍경일지 모르나 할아버지에게 있어서 "소"란 존재는 논밭일을 하면서 겪게 되는 일상속의 친근한 벗이 아닐까 합니다. 소에게 있어서 할아버지는 자신의 의지가 되어주는벗이기도 하면서도 자신의 배고품을 위해 아픈 다리를 이끌고 여물을 가져다 주는 고마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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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위드블로그 서비스운영팀의 팀블로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9. 1. 15. 18:08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기업 블로그/회사 블로그로 사용자, 고객가의 소통을 시도하는 시점이 2008년부터였던가요? 그 때부터 이슈로 떠오른 "커뮤니케이션"의 변화가 얼만큼의 작용을 한지는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소통"을 위한 시도를 위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는 것은 물론 기업, 서비스 담당자들이 아닐까 합니다. 위의 이야기를 잠시 꺼낸 것은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 "고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운영팀" 업무를 하고 있는 새우깡소년에게 "소통"은 중요한 존재이지요. 현재 올블로그 도움센터에 올라오는 모든 문의를 타 업무로 완벽하게 처리하지는 못하지만 추후 이런 부분에 대한 의견도 블로거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시작. 에이스팀블로그 (http://mindlog.kr/ace) 이에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