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미난 서비스 하나가 첫선을 보였지요. 일명 인플루언서, 쉽게 말하면 온라인 영향력 지표를 스코어(점수화) 하여 보는 주는 서비스인데요. 바로 소셜 클라스(socialKlass) 입니다. 아직까지는 페이스북 계정 연동으로 인해서 페이스북의 활동 히스토리를 점수화 하여 보여주는 것에 그치고 있기는 합니다. 점수 메트릭스에 대한 의문이 조금 들기는 하지만 해외의 모델인 클라우트(Klout)를 한글화 하여 한국 사정에 맞춰 만든 정성을 최대한 발휘했다고만 표현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전세계 어디든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심도있게 실현한 기업도 없고 사례도 없지요. 몇몇 곳에서 온라인 영향력자라 하여 블로거 관계 프로그램이 가장 기본적인 영향력자를 활용한 관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활용될 뿐입니다. 그만큼 아직까지 저변으로 확대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쉽게 말하면 자동차, IT/가전, 화장품과 같은 특정 제품군/브랜드 군에 맞는 온라인 사용자들의 기호를 찾아 타겟팅/포지셔닝 된 마케팅을 집행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브랜드, 특히 주부 타켓을 대상으로 했던 케이스가 대표적이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런점에 비춰봤을때, 소셜 클라스나 클라우트가 말하는 '인플루언서(영향력)' 기반 마케팅 활동은 아직도 스코어를 더욱 발전시켜서 인지도 있는 지표(Index)를 만들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이 당연한 이야기 이지요.


헌데, 최근에 재미난 인포그라픽이 하나 공개가 되었습니다. 클라우트에서 제공한 내용인지는 몰라도 외부에서 관심있게 클라우트를 잘 분석해서 내놓은 인포그라픽이 되기에 충분한 내용인데요. 그간의 측정 메트릭스, 사용 분포들을 비춰봤을때 어느정도의 수준. 스코어 측정의 실제적인 가치들이 어떠한지 궁금했던 점을 10% 풀어주는 내용들입니다. 이미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이제는 조만간 핀터레스트도 포함될 예정인거 같긴 하지만 개인의 영향력을 수집하기 위해 생태계에 생산되는 채널이라는 채널은 모두 투입할 예정인가 봅니다. 채널의 정성적인 Fact 들을 어떻게 산출하느냐는 공신력도 중요하고 수치에 대한 효과 측정을 위해서 신중해야 하겠지요. 바로 그 몫은 클라우트의 몫이기도 하구요. 그럼 우선 아래의 인포그라픽 부터 먼저 보시지요.


Scoring Klout
Courtesy of: Online Degrees

가장 재미난 것은 정규분포를 그릴수 있도록 메트릭스를 잘 설계 했다는 것. 0점 에서 60점 까지는 낙타 등처럼 정규분포의 형태를 띄면서 60점 이상은 X축에 가까운 형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위 랭킹에 대한 점유율이 매우 궁금하지만 어느정도 눈으로 눈치챌수 있을 만큼의 그래프 내용이라는 점에 만족합니다. 제 개인적인 점수는 최근에 68점으로 랭크업 되었더군요. 그럼 상위 10% 내외로 포함되는 수준 일것 같습니다.

특히 상위 점수 일수록 온라인 집중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그만큼 그에 따른 노동의 댓가가 있기에 저정도의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네요.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수치가 나온다면 하루의 온라인 상에 퍼블리싱 되는 메시지 수와 시간상의 연관도, 그리고 온라인에서 나타날 수 있는 관계망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이 뒤따라야 함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상위 레벨 중의 셀러브리티의 링크, 특히 정치적/세력을 보여주는 10명의 인물 링크를 보니 버락 오바마 부터 빌 게이츠, 워싱턴 포스트의 The Fix 까지 두루두루 있네요. 이런 점도 해외의 기준에서 봤을때는 재미난 반응들 입니다. 국내의 반응도 어떻게 나올지, 소셜 클라스 말고도 다른 곳에서 나와준다면 좀 더 재미난 내용이 될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매일 측정해보는 클라우트 점수는 개인이 확보한 채널, 특히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의 활동량에 따라 일주일, 크게는 한달의 활동을 리뷰하여 점수를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판단하여 랭킹에 반영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한 인포그라픽에서 그러한 다양한 메트릭스 Factor들이 본인의 온라인 활동을 리뷰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은 인플루언서 지표, 온라인 영향력 지표가 그렇게 크게 쓰일날은 없지만 온라인 명성을 가늠하는 정량적 지표로서는 대표될 만한 수치임에는 당연해 보입니다. 국내향 클라우트의 공인된 지표가 빨리 나와야겠지요. 위의 그래프와 관련하여 클라우트에 대한 재미나게 비꼬은 The New Yorker의 글도 재미삼아 보시길 바랍니다.

* 인포그라픽 출처 : http://thedegree360.onlinedegrees.com/visuals/scoring-klout.html



고맙습니다. // 새우깡소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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