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이제는 절반을 넘기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WWDC 2012도 이제 10여일 앞둔 시점이구요. 그렇다면 20년전의 애플(Apple)의 역사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그 때는 존 스컬리(John Sculley)가 Apple CEO를 맡고 있던 시점이었습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건 지금의 아이패드 오리지널 - 아이패드 2, 그리고 지금의 뉴 아이패드까지. 가장 기본은 아이팟의 전신이 된 '뉴톤(Newton)' 탄생 20주년이 되는 해가 바로 2012년 6월 1일 이었습니다.


<사진. TUAW에 실린, Newton과 iPhone 4S의 비교 모습>


이미 일제히 애플 Geek Blog에서는 뉴톤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포스트 들이 대박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저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 개인적으론 아이팟 나노 3세대와 아이팟 터치 1세대, 아이폰 4S, 뉴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뉴톤이 없었다면 우리 손에 주어지지 않았을테니깐요. (글고 보니, 아이팟 터치 1세대는 제 붕붕이 모닝 러기지룸 안에 있네요)

뉴톤은 상품명 'MessagePad 2100' 이라 하여 AAA 사이즈 배터리 4개가 들어가는 손바닥 만한 혁신적인 제품이었고, 뉴톤을 개발했던 "Harry McCracken"은 타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이 개발했던 제품중에 가장 아름다웠던 실패작이라 남길정도로 기술적인 혁신을 이뤄냈지만 큰 호응 일어내지 못해 안타까운 작품 중에 하나로 불리고 말았네요.

1993년 CES에 출품을 했었던 뉴톤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잠깐 받았지만 시장성에 대한 인지도 부족으로 큰 빛을 보지 못했던 Apple의 실패작으로도 유명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구요. 하지만 실패뒤에 성공 스토리가 찾아오듯 그렇게 지금의 아이폰 4S 까지의 여정을 책임져준 고마운 선조로 불릴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봅니다.

개발을 집도했던 Harry McCracken은 뉴톤을 개발하면서 3가지 사실에 입각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타임지와 했던 적이 있더군요.

하나. 뉴톤이 탄생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에서나, 미팅 자리에서 그때의 다른 태블릿에 만족하지 않았다.

둘. 뉴톤의 오리지널 MessagePad는 터치감, 즉 포인트 오류가 많았다.

셋. 애플은 이러한 모든 점들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그 당시의 뉴톤 개발을 장기적으로 바라봤고, 지금의 아이폰을 이루는 기본까지 접근하게 되었다.

등등 ... Blah~Blah~

뉴톤, MessagePad 는 H1000버전과 2100 버전 출시로 인해서 각광을 받으려 애썼으나 배터리충전 및 공급에 대한 문제 등등 으로 오래가지 못했었죠. 아직도 뉴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아직도 계실겁니다.

그럼 그 당시의 뉴톤, 지금의 뉴 아이패드 TVCF를 보면 뭔가 기분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뉴톤 탄생 20주년을 축하하며, 내년에 새롭게 나올 뉴 아이패드의 동생을 기다려 봅니다. 아차! 6월 12일 새벽에 공개될 다음 세대 아이폰도 기대를 해야죠. 뭐가 어떻게 나올지, 심히 기대반 걱정반이 됩니다.

Source

http://www.engadget.com/2012/06/02/apple-newton-celebrates-20-years-of-eating-up-martha/

http://www.tuaw.com/2012/06/01/a-hands-on-reconsideration-of-the-newton/



고맙습니다. // 새우깡소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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