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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의 Apple 소식 두가지 - Appstore 와 New Mac OS X
    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1. 26. 09:26
    몇개월만에 Apple 관련 카테고리를 업데이트 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중요한 것은 Apple도 Social Media를 적극적으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활용한다는 점과 또 하나는 Mac OS X의 새로운 버전 Seed가 서서히 공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발자 버전이겠죠.

    Apple의 Appstore Twitter 계정이 오픈된 것이 알려지면서 트위터 유저들은 백만 다운로드 소식에 발맞춘 적절한 소셜 미디어 공간상의 대응이라 말하고 있더군요.

    관련 뉴스들은 일제히 apple news timeline을 제공하고 있는 채널들에서 인지해서 알려지고 있고, TUAW/Macrumors을 통해서 개괄적인 내용들이 정리되었습니다.






    하나. Lion - via TUAW http://goo.gl/9d2WT

    10.6.7 Seed로 개발자 버전이 공개되면서 10.7 Lion버전 2011년 6월로 잡힌 상황에서 그에 따른 사용자들의 이목이 높을 것이라 판단되고요.

    총 1011MB Update가 주는 용량 압박은 "사용자"들에게 각오하고 덤비라는 메시지 같네요.

    우선 개발자 버전을 통해서 본 build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개발을 진짜로 "배워볼껄!" 그랬나봐요.

    암튼, 올해 2011년 6월에 공개될 Mac OS X Lion을 기대해봅니다.






    둘. Appstore Twitter Account - via TUAW http://goo.gl/rKvS3 



    트위터 계정을 오픈하자마자, 단숨에 5만 팔로워 수를 넘나들며 "official App Store tweets including our featured apps, exclusive offers, and more" 를 강조하고 Appstore의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알리겠다라는 메시지로 트위터에 합류한 Apple Appstore. 쿠페리노 주소가 명확하게 찍혀있는 @appstore twitter를 보고 있으니 매우 신선합니다.

    특히 appstore 오픈이후에 단숨에 백만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그 파급력을 입증시킨 appstore가 트위터 상에서 얼마나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지 기대되구요.

    그동안 폐쇄적인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평가되는 애플에게 있어서 Appstore 팔로워 수는 보이지 않았던 팬 가치를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단편적인 일예로 표현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암튼 이번과 같은 시도 축하드리며. 2011년 1월 24일은 트위터 계정오픈 이후 20시간이 지난 시점에 10만명을 내다보고 있다는 것은 그 어떠한 소셜 미디어 상의 이벤트 프로모션 없이도 이렇게 유명해질 수 있다는 것에 부럽기만 합니다. 그러고 보니 마땅한 서비스가 있어야 소셜 미디어 활동도 잘 할수 있구나~ 하겠네요.

    오랜만에 apple 뉴스 두가지를 정리해보았는데요. 이런 이슈들을 정리해보는 것도 올해의 풀어나아가야 할 숙제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새우깡소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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