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일 1주년 기념 서평]스트렝스파인더로 강점 찾기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마커스 버킹엄 (청림출판, 2005년) 상세보기

12월 1일, 북스타일이 1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17개의 포스팅, 15편의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써보고 싶었던 인물에세이, 사회과학, 정치분야 도서에 집중하지는 못했지만 올해 이루고자 했던 12편 이상의 리뷰에 그 이상으로 달성한 것 같아 대만족입니다.(아직 올해가 끝나지 않았으니 20편까지 달성하려고 합니다.)

우선 북스타일 1주년 기념 서평으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을 소개합니다. 180여개의 설문 문항의 "스트렝스파인더"로 5대 강점을 찾고 그 강점의 자세한 항목을 읽어 본후 조직의 관리자와 논의하는 시스템을 알려주는 이번 책은 참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숨어져 있습니다.

그야말로 내가 모르던 강점을 알아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단점을 일깨워주는 것보다 강점을 더욱 부각시켜준다는 것에 점수를 줄수 있겠네요.

솔직하게 이 책은 (서평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조금 어려운 내용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강점 요소를 파악하고 활용-응용하려는 의도만 가지고 접근하셨으면 합니다.

강점을 찾는 방법은 오직 책 한권에 한번의 기회뿐, 두번의 기회는 또 한권의 책을 구입하여 온라인 설문을 해야하기에 180여개의 문항을 35분간 집중해서 보셔야만 자신의 실질적인 "강점"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복구자, 관게자 이외의 3가지가 더 포함되었더군요.(나에게 이런 강점이 있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물론 강점을 아는 것만으로 좋은 의미가 있겠지만, 그 강점을 더욱 살려서 최대, 극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겠죠. 5대 강점중에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실행, 그리고 관리가 중요하다라는 의미를 말해주는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불과 1달여 밖에 남지 않은 2008년을 강점 혁명, 강점 찾기를 통해서 잘 마무리 한다면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 서적에 대한 자세한 서평은 북스타일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bookstyle.kr/blog_post_146.aspx)

감사합니다. 북스타일의 새우깡소년(박충효)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