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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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들의 미투데이, NHN인수!_더욱 창대해지세요.웹과 IT 서비스 2008. 12. 22. 13:01
12월 22일 들어 큰 소식이 터졌네요. 소셜 SNS 미니블로그로 이름을 날리던 미투데이(Me2day)가 NHN에 22억 4천만원에 지분 100% 인수 되었다고 합니다. NHN의 첫눈 인수 이후 가장 큰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판 트위터, SKT의 토씨와 견줄만한(?), 견주기는 그렇고 초대 미니로그의 한 축을 자랑하던 분당의 미투데이가 분당에 위치한 포털 업체에 인수된, 그야말로 대박이 터졌습니다. 미투데이 "새우깡소년"으로 1년 이상을 사용한 유저이지만 이렇게 큰 충격이 올줄은 몰랐네요. 지금 모습처럼 계속 순수하게 커져가는 서비스로 발전될 것으로 믿었지만, NHN에 인수된 이상 더욱 커지고, 탄탄한 서비스로 남아주셨으면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더욱더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하네요.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