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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고객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 트렌드, 믿고 보면서 참고할 수 있는 인포그라픽

새우깡소년 2016. 3. 10. 19:52

3개월이 지났고, 3개월 하고도 10여일이 지나고 있는 1/4분기의 끝자락 입니다. 어느새 2016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목표로 했던 마케팅 플랜 / 전략에 따른 실행 계획 들은 잘 진행되고 있으신지요?

당초 목표로 했던 것을 이루고 있으시다면, 목표 지향점을 좀 더 잡거나 안정된 계획 대로 가져가고 있으실 테고요. 만약에 그렇지 못하다면 마케팅 플랜을 2/4분기에 맞춰 수정하시겠지요?

요근래 '고객 관점'의 마케팅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고객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전에도 알게 모르게 이야기가 되었던 '콘텐츠 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 부각되었던 그 키워드가 2016년에 더더욱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국내외 현황에서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제품 - 브랜드 - 서비스'의 도달을 높이는 활동 등이 중요해지면서 각 채널 활용 - 트렌드에 입각한 마케팅 계획을 세우는 것이 또 하나의 방향이 되어 가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 소비자/사용자 에게 마케팅의 효과가 도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써야 되는 것이지요.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메시지'와 '언어' 그리고, 사용자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채널'을 활용하는 전략적 플랜들이 중요해지는 시점인 것이지요. 그렇다보니 이전에 이야기 했던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가 표현을 달리해서 마케팅 믹스 또는 마케팅 전략 프레임을 견고화 하는 방식으로 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2016년 마케팅 계획, 2016년 트렌드로 꼽혔던 내용들에 대한 잠깐의 리뷰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특히 소비자들이 주로 많이 활동하는 채널에 대한 인사이트를 견고하게 검토 해보고, 어떤 방향으로 개선해야 할지 등 뒤돌아보는 1/4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일 고려해야 할 사항 들이 몇가지 있다면

하나. 모바일 경험에 친화적인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모바일에 집중하는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 - 웹 사이트로의 '모바일 친화적' 플랜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 - 이 내용은 당연한 내용이겠지만요(국내에서는 네이버도 소상공인 중심으로 모바일 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단단하게 하고 있죠)

둘. 페리스코프 - 미어캣 - 최근 페이스북의 라이브과 같은 스트리밍 어플리케이션을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활용하게 됨으로써 그에 대한 콘텐츠 제작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이 VR 콘텐츠에 대한 뉴스피드 노출을 고도화 하면서 뉴스피드가 결국 '라이브피드'로 바뀔 만큼 '라이브 방송'과 VR 동영상 콘텐츠 강화가 주목되고 있는 이유도 그러한 케이스가 되겠죠. 셀러브리티가 되든 아니든, 실시간 콘텐츠의 흥미도가 올라간다는 것도 놓치기 어려운 달콤한 카테고리 -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디바이스의 숫자도 많아지고, 활용 경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될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지 않다는 것도 꼭 유념해야 겠지요)

셋. 사용자의 인터랙션과 경험을 증가 시키는 활동 중에서 (국내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외국 사용자들과 미디어가 주로 활용하고 있는 투표 및 퀴즈 활동) 주목해야 할 것이 있지요. 바로 각 소셜 채널 들이 활용하고자 하는 구매 버튼 활용과 CTA(Call to Action)를 이끌어 내기 위한 작업 입니다. 버즈피드나 트위터에서는 최근 타임라인 및 기사 내용 중에 '투표'나 '퀴즈' 활동, 고객 활동을 이끌어내는 노출 기능을 강화 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한 사용자의 '의사' 및 '참여'를 이끌어 내는 Inbound 형식의 활동이 늘어나는 것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뉴 미디어 형태에서는 단순하게 '커뮤니케이션'과 '노출'을 지향했다면 이제는 좀 더 클릭을 유도하거나, 입력, 의사 표현 등의 고객 경험을 다채롭게 하는데 주목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결국 뉴미디어 - 트랜스 미디어가 할 일 중에 하나 일 것이고, 서비스에서 풀어야 하는 '고객 경험'의 다양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위의 3가지 내용 말고도 사용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 이슈' 내용이 아래 인포그라픽을 통해서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국내 이야기가 아니라고 해도, 국내에서도 알게 모르게 확대 되어가는 흐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위 인포그라픽은 'REACH LOCAL'에서 발췌 인용하였고요. 이 내용 말고도 주력적으로 참고해볼 만한 몇가지 슬라이드를 아래와 같이 공유 합니다. 2/4분기 전략/기획, 트렌드 내용 정리해 보세요. (원본 출처)

* 공유해드리는 내용으로 중단기적 플랜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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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그동안 너무, 포스팅이 뜸했는데 ... 자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충효 // 새우깡소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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