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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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미닷컴(me.com)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7. 2. 00:00
이제 7월이 시작된 시점에 과거의 이야기를 하는건 조금은 무의미 하겠지요? 오랫동안 애플에서도 공들였던 모바일 미(Mobile Me/me.com) 서비스가 그동안의 "종료" 공지 끝에 6월 30일자를 기점으로 아이클라우드로 그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기존의 파일들은 이미 백업을 받으라던 여러번의 공지도 있었고, iCloud(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파일을 백업하는 Public 폴더 제공은 영영 굿바이가 되었네요.Mac.com 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me.com 서비스 계정의 추억들이 있었을텐데요. 저도 마찬가지, 아직도 mac.com 계정으로 애플의 모든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기는 합니다. 스티브 잡스 살아생전에 이 서비스를 어떻게든 키워보려 애썼고, 결국 iOS 5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