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에 참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났던 2007년도 여름, 국내에는 아직 2G와 3G가 두루 공존하는 이통망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2G를 사용하고 있던 터라 해외여행 수속을 준비하면서 로밍을 받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지요. 그러던 차에 로밍을 해보자는 주위의 권유가 있었지요.

그 당시 로밍 요금제는 발신도, 수신도 요금 부담이 꽤 나갔습니다. 또한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효과적인 아이템도 있었지요. 하지만 그 이후의 로밍에 대한 안타까운 사례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로밍을 신청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3G로 자동 로밍이 되는 환경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별도의 기기를 임대 신청하고, 별도의 약정계약서도 작성하고 여권도 복사해서 주는 복잡한 절차가 있었다는 것!

지금은 3G를 통한 자동로밍이 참으로 좋아진 국제전화 환경을 말해줍니다. 그당시, 2007년 여름에 파리를 여행할때 생긴 로밍 에피소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1. 한글문자로 영문으로 풀어서 문자로 보여지다.

파리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임대해온 NOKIA 전화기를 On 하자마자 수십통의 문자가 오더군요. 그것도 영문으로 풀어서 말입니다. 만약에 `안녕하세요' 라며 "AN NYUNG HA SE YO"라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무척이나 신기하더군요. 특히 그 당시가 휴대전화 요금 청구를 문자로 오도록 설정해놔서 그런지 "고객님이 납부하실 요금은 얼마얼마~"라는 긴 문구가 그대로 영문으로 풀어져서 오더군요.

설마 사람이 일일이 영문으로 풀어서 써주는 건가?라는 생각마저 들게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 와서 기존에 원래 가지고 있던 단말기 문자를 확인해보니 아무것도 와 있지 않아서 다시 한번 확인하려고 하던 기대는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 당시에 한글을 영문으로 풀어서 보여주는 문자는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2. 해외에 있다는 메세지, 로밍안내방송을 꼭 설정하세요.

인천국제공항 청사 출국 층에 가게 되면 국내 각 이동통신사별로 "로밍"부스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2G를 비롯한 해외로 출국하는 비즈니스 및 여행객 들을 위한 로밍폰을 임대해주는 코너가 있는데요. 그 곳을 활용하기 전에 미리 각 이통사의 예약 프로세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예약 프로세스를 신청하기 전에, 별도의 로밍착신 서비스를 신청하여 몇일부터 몇일까지 해외에서 체류하고 로밍서비스를 이용하는지를 확인한 후 "로밍안내방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나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한국에서 급하게 전화를 했을때 로밍으로 전환된 전화기로 통화를 원하고자 하는 발신인에게 "로밍안내방송"을 짤막하게 해줍니다. "현재 고객님은 해외 체류중입니다. 로밍 전화로 서비스 해드리겠습니다"라는 멘트로 발신인과 수신인을 연결해주어 해외에서 있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지요.

3G로 보다 넓은 이동통신 환경이 되었지만, 로밍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통화 품질 및 해외 현지의 이통 환경에 따라 상이한 로밍 서비스. 이제는 제대로 알고, 서비스의 요금 및 품질을 냉철하게 검증 한 한 후에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언제 또 해외에 나가려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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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쉽고 편리한 해외여행의 동반자 <T-로밍>

    Tracked from A2공간 - 도움되는 글을 쓰자 2009/03/18 13:51  삭제

    위드블로그의 T-로밍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한 글로 T-로밍 캠페인이 다른 캠페인들에 비해서 경쟁률이 낮아서 도전해봅니다. ^^ 저는 해외여행(중국) 딱 한번 가봤고 그래서 로밍도 딱 한번 해봤습니다. 마침 그때 사용하던 통신사가 SKT 였습니다. ㅋ 로밍이 무엇인가요? 간단하게 해외에서도 내 핸드폰을 국내에서 쓰듯이 쓸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로밍을 하려면 절차가 복잡하지 않나요? 요즘에는 핸드폰에 로밍 메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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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매일경제, 해외로밍폰 요금, 4배까지 차이난다

휴대전화를 로밍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할 때는 LG텔레콤, 중국에서 한국으로 할 때는 SK텔레콤이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국가에서 휴대전화 로밍을 할 경우 통화요금이 이동통신사별로 최대 4배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주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정보통신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휴대전화를 로밍해 미국에 가서 국내로 전화할 경우의 통화요금(국제발신)`에서 KTF가 무려 5910원(3분 기준)으로, SK텔레콤(3000원), LG텔레콤(1443원)보다 2~4배 이상 비싸다고 주장했다.

또 일본에서 SK텔레콤 로밍폰으로 한국으로 전화하면 3분에 4800원으로 경쟁사와 비교해 1000~2000원 이상 차이 난다.

해외 로밍폰은 전화를 걸 때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받는 전화(착신통화)에도 요금이 부과되는데 이때도 가격차가 현격하다.

미국에 있으면서 한국에서 온 전화를 로밍폰으로 받으면 SK텔레콤이 3분에 1392원, LG텔레콤이 1251원, KTF가 3180원 등으로 2배 이상 차이를 보인다. 일본에서 로밍 중에 전화를 받으면 KTFLG텔레콤은 각각 576원, 756원에 불과한데 SK텔레콤은 2070원에 달한다. 중국은 3사가 큰 차이가 없다.

이런 국가별 로밍 요금의 차이는 이동통신사업자의 로밍 형태과 주파수 특성에 따른 것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미국ㆍ중국 로밍 국제발신`에서 SK텔레콤 요금이 KTF보다 싼 이유는 SK텔레콤은 CDMA 방식의 800㎒ 주파수를 쓰기 때문에 미국 중국에서 같은 방식과 주파수를 쓰는 사업자와 자동 로밍이 가능하다.

반면 KTF는 주파수가 1.8㎓여서 이들 국가에 같은 주파수를 쓰는 사업자가 없어 다른 방식인 GSM 사업자와 제휴를 해야 해 원가가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

LG텔레콤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국내에서 쓰는 휴대전화 번호를 가지고 나가는 로밍이 아니라 아예 현지 번호를 따로 받는 완전 임대 로밍이기 때문이다.

KTF관계자는 "소비자에게는 발신보다 착신요금이 더욱 중요하다"며 "발신요금만으로 단순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KTF "Show" 자동로밍과 임대로밍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90700911

국제전화시장, "로밍폰" vs "인터넷 전화" 경쟁 후끈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2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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