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Jobs가 Keynote 내내 외쳤던 그 단어. 하지만 Keynote를 지켜봤던 현장의 분위기와 달리 국내 Apple Fanboy 및 일부 얼리어답터라 불리는 그들에게서 저 단어의 명확한 뜻에 맞춘 감탄사는 터져나오지 못했지요.
"그저 그런데 ... "
"iPhone을 두배, 세배 늘려놓은 모양이야!"
"One More Thinng은 없네 그려;;"
라는 일관된 표현이 대체적으로 터져나왔습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요. 너무나 큰 기대를 했었고, 많은 루머를 통해서 Apple Tablet에 대한 직관적이면서 상상력 이상의 표현과 스펙들을 기대했던 덕분이었죠. 솔직히 Keynote를 제차보면서 느낀 거지만 현장의 분위기도 크게 놀라지 않는 분위기 였습니다. 해외 언론 및 블로거들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구요.
하지만 Apple Event가 끝나고 약 8시간이 지난 시점에 "iPad"에 대한 반응은 극명하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무조건 개인적인 판단이겠죠. iPad가 개척해 나갈 시장이 점점 많아질 것이라는 주변 반응이 일조를 합니다. 우선 iPad가 eBook 시장과 NYT와 같은 미국 저널, 언론사와 컨텐츠 미디어 제휴를 통해서 Contents Reader로써의 임무를 해줄것이라 믿고 있고, 그에 대한 이슈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너무나 반가운 제품입니다. iPad의 스펙이나 다양한 모양새, iPhone OS를 그대로 안고 나타난 iPhone 복제아와 같은 느낌이 들지만, iPod touch가 iPhone의 태동 모델이 되어 나왔던 그때를 생각하면 충분히 iPad도 미래를 생각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지요.
자체 프로세스를 탑재해서 iPad에 최적화된 모델이 되어 발열 문제를 어떻게 해소했을런지 궁금해집니다. 직접 만져보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iPad에서 사용할 수 있는 iWork 시리즈를 구동하는 재미는 개인적으로 추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극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iPad가 북미시장에서 잘 팔릴 수 있는 틈새시장은 세일즈맨들, 발로 뛰는 영업맨들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iWork를 잘 사용한다면 말이지요. 그 외적으로 산업현장에서 종이를 통해서 업무 작업 및 모니터링을 하는 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요? iPad가 좀더 생활 속의 아이템으로 접근하려는 것도 Steve Jobs가 이번 Keynote에 나오면서 안경테를 바꿨던 것처럼 Apple의 생각은 점점 대중적으로 접근한 것 같습니다.
iPad, 휴대용에 근접한 우리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줄 Niche Market이 된다
Steve Jobs가 iPhone과 Macbook 라인업 중간의 Netbook 시장을 언급하며, 중간의 타겟팅된 모델이 iPad라는 것을 말했듯이. 저만한 사이즈면 여성들에게도 참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 같더군요. 680/730g의 Device면 좀 괜찮지 않나요? 저는 선물하고 싶어지는 제품으로 다가왔습니다.
Apple이 Accessories 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준것 같네요. Apple 덕분에 여러 회사들이 잘 먹고 사는 분위기! 괜찮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옴니아2 덕분에 몇몇 회사들이 뒤통수 맞아 골치 아픈것과는 대조적으로 더욱 커지는 Apple에는 신비한 마법 능력이 있는것 같군요.
가벼운 무게와 Thinner한 사이즈 덕분에 가벼워질 대학생들의 가방과 더욱 발전한다면, 중고등학생들에게도 iPad는 새로운 교육자료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요? 많은 시장과 분야에 영향력을 줄것이라 믿으며, 당연히 그에 맞춘 소프트웨어 개발 시장도 더욱 탄력을 받겠지요 이미 iPad SDK가 공개되어 지금 바로 체험하고 만들수 있다는 내용자체로도 지속적인 시장을 만들어주는 Apple이 대단합니다.
여러가지 루머가 있었고, 가격도 "9"로 끝나는 적절한 Apple의 훈훈함에 만족합니다. 이제는 현실에서, 사용자들에게 던져질 주머니 사정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만이 남았습니다. iPhone OS 3.2 SDK 버전도, iPad SDK도 속속 준비되고 60일 이후에 쏟아질 시장이 매우 궁금해지는군요. 주변에 누가 구입을 해서 구경할 수 있을지, 그전에는 해외 매체를 통해서 iPad를 구경할 수 밖에 없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Apple Event에 주목했던 것은 Book Store와 한번 충전으로 샌프라인스코에서 도쿄까지 이동하면서 볼수 있는 "슈퍼맨급"의 배터리 용량 이었습니다.
책장을 그대로 보는 것처럼, 현재의 eBook, eReader에서도 구현을 제대로 못했던 모습을 이렇게 컬러풀하고 UI 자체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에 책을 사랑하는 독자 입장에서는 "매력적" 입니다. 미국 출판계는 Apple과 일부 손잡았다고 하지요. 베스트 셀러를 최대 $14.99까지 판매한다니 말입니다. 국내 출판 시장이 저 iBook store에 올라가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10시간의 배터리, 이는 곧 앞으로 나올 iPhone 4G(Generation)에 대한 예고, 사전 홍보라고 해도 무방하겠죠. 1.5파운드의 무게에 9.7인치, 1024by768의 해상도를 보여주는 iPad에게 배터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Macbook 라인업의 배터리 수명, Cycle의 진화는 iPhone에도 미칠 영향이 커 보입니다. iPhone은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 라는 많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일체형을 밀고 나오는 Apple의 디자인 철학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수명에 신경을 많이 썼으리라 예상되네요. 이에 맞춰서 iPad가 먼저 배터리 수명에 큰 심혈을 기울였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새로운 선택을 전세계 IT Gadget Mania 들에게 많은 제안을 주고 있습니다. iPad 출시와 함께 iPhone 4G도 기다릴테고, Macbook Pro 마이너 업그레이드, iPhone OS 3.2 or 4.0 업그레이드 등등 Apple이 준비하고 있는 선물 패키지도 많겠죠. 기다리면서 Apple의 Latest Creation "iPad" 내용 정리를 마무리 해봅니다.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Bye.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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