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릴듯 말듯 한 9월의 마지막 일요일. 눈이 떠지지도 않는 이른 시간에 부비부비 눈을 비벼가면서 찾아간 에버랜드! 5년만에 찾아간 에버랜드에는 온통 주황색 물결이어서 "이게 뭐지?" 라는 궁금증 보다는 "와!~ 호박세상!"이다라는 생각만 잔뜩 들었어요!
어떻게 여차여차 찾아간 에버랜드에는 "해피할로윈" 축제로 호박파티가 한창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에버랜드가 호박에 파묻혀버렸어요! 에버랜드에 도착했을때는 비가 올것 같으면서도 "재미있게 노세요!~"라는 하늘의 메세지에 맞게 햇볕도 강하지 않았지요.
자유이용권의 모양새를 한 초대권을 받아들고 간 에버랜드! 더 이상 말이 필요없겠죠! 9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어지는 `에버랜드 해피할로윈'축제는 가을을 더욱 느끼고 호박과 유령, 그리고 까마귀와 함께하는 즐겁고 유쾌한 귀신놀이에 푹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에버랜드는 최근에 리뷰를 마쳤던 ST1000을 가지고 함께 했습니다. 그야말로 "막장샷!"이라 불릴만큼 사정없이 셔터를 눌러서 인지, ST1000이 제대로 찍어줘서 다행이었어요!
가장 재미있는 건, 어디를 가자 까마귀들이 보인다는 것! 무서운 호박과 귀여운 호박, 그리고 유령과 함께 있는 귀여운 표정의 까마귀 무리들. 꼭 한마리씩 있다는 것! 쓰다듬고 싶어줄 만큼 귀여운 표정이 ... 기념품 가게에서 저런 캐릭터 하나 사고 싶은 충동이 일더랍니다.
대형호박을 지키는 까마귀 한마리!
호박식구를 지키는 까마귀 한마리!
뭐가 그리 재미있을까?!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까마귀 한마리!
비석위에 있던 까마귀 한마리!
여긴 아에 까마귀 식구들이 있어서, 어디를 가나 호박을 지키는 까마귀들을 볼 수 있답니다.
아에 호박귀신마저! 있었다능. 이 귀신옆에는 까마귀가 없더군요. ㅋ
유령과 친한척 하는 호박귀신, 유령이 더 귀여운걸!
호박 디스플레이를 해놓았더니, 외국인들이 기념촬영하느라 바빠요. 그 뒤에 유령과 까마귀들이 자신들 나오게 해달라고 아우성이라도 하는 것 같아요!
어디를 가나 빠짐없이 있는 까마귀들!
까마귀를 실컷 보고 나면, 이제 조금씩 유령의 발자취를 볼 수 있어요!
유령들이 에버랜드 개장시간과 폐장시간도 알려주고!
쓰레기통을 지키는 유령까지!
얼마나 배가 고픈지, 쓰레기까지 달라고 합니다. 호박도 많은데 호박 좀 드시지! ㅋ
그렇게 하루종일 호박만 보고 나면, 나오는 길에도 호박들이 가는길을 반겨줍니다!
해피 할로윈 축제 현장에서는 호박 파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구요. 귀여운 까마귀들과 함께 가는 길목마다, 유쾌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어요!
지난주에 ST1000과 시작한 한주는 ST1000의 외관과 간략한 맛보기에 불과했습니다. 한주간 ST1000를 직접 만지고 체험해본 결과, 이 물건은 "놀라운, 이동성을 완벽하게 다룬 물건중에 물건이다"라는 생각이 가득했더랬죠. 그 부분에는 ST1000이 가지고 있는 Wifi 와 GPS 에 대한 강력한 기능때문이 주를 이루었지요.
이번 2주차 리뷰에서는 Wifi와 GPS의 기능, 그리고 ST1000이 가지고 있는 햅틱 제스처, UI 부분에 대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부분에 대해서 맛보기로써 다뤄보고자 합니다.
본 리뷰는 삼성카메라로부터 ST1000 리뷰를 의뢰, 진행하게 되는 리뷰 입니다. 2주간 진행되는 모든 리뷰에 대한 저작권은 삼성카메라(http://samsungcamera.co.kr/)와 새우깡소년 블로그(http://dayofblog.pe.kr)에 있음을 명시합니다.
본 제품은 개발용 샘플로서 정식 출시 제품과는 외관 및 성능이나 화질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ST1000이 강력하게 밀고(?) 있는 것이 카메라 외관에서도 볼 수 있는 GPS와 Wifi입니다. 이 부분은 풀터치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햅틱 UI를 통해서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는데요. 아래에 실제로 구현되는 촬영 모드를 살펴보시면, ST1000이 가지고 있는 Full Touch Spec에 맞춰서 적절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ST1000, 주요 메뉴 살펴보기
각각의 UI에 맞춰서 그대로 보여지는 메뉴 기능들에 있어서, 햅틱 UI의 구현 모습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고, 상세한 메뉴를 조작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본 제품이 테스트 제품이라 터치 부분에 있어서 다소 버퍼가 있는 점을 고려해주세요.
ST1000, Wifi 설정 및 작동 - Picasa Web 활용하는 ST1000
ST1000이 가진 Wireless Networking으로 Wifi Hotspot이 잡히는 곳에서 사진 관련 웹서비스 및 주변기기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로 Google의 Picasa, Facebook, Samsung Imaging, Youtube에 계정이 있다면, ST1000을 통해서 촬영된 사진 및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지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찍어보고, Wifi를 써서 사용해보면 되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실습 영상을! 바로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Wifi를 통해서 위의 4군데 서비스에 접속하게 됩니다. 현재는 Flickr가 나오지 않는데, 협의중이라고 하네요. Flickr를 자주 애용하는 입장에서 빨리 해결되어 ST1000에 실렸으면 하네요.
아래 영상을 확인하시면, 어떻게 업로드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단 모든 서비스에 계정이 있어야 가능합니다(주의)
ST1000, 블루투스의 활용. 카메라의 한계를 뛰어넘어라!
평소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으나, 모바일(휴대전화) 또는 노트북으로 선 없이 옮기고 싶어질 때가 있지 않나요? 그럴때 최근에 쏟아져 나오는 Device에서 지원하는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서 바로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이에 ST1000은 이런 현실에 새로운 길을 개척해주었습니다. 바로 블루투스 탑재로 주변 기기와의 호환을 지향하는데요.
아래에서 보는 것과 같이 주변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하여 ST1000에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옮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이것도! 바로 아래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개인 휴대전화 용량 문제로 사진은 전송하지 못하였습니다. 기기 검색은 빠르게 잘 되더군요)
블루투스 이동외에도 Wifi를 통한 집안내 삼성 주변 기기와의 공유도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100% 구현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할 수 없어서 무척이나 아쉬웠어요. 텔레비전은 LG제품, 오디오는 없었고, 노트북은 맥북프로와 소니노트북이어서 말입니다. 참 아쉽네요.
ST1000, GPS로 Geo tagging에 도전하기!
ST1000 상단에 붙어있던 GPS를 보셨을 겁니다. 이 GPS는 사진 촬영에 따른 위치를 자세히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최근에 에버랜드에 ST1000을 들고 놀러갔었죠. 촬영된 지점은 용인, 그 용인 지점에서 촬영된 모든 사진들은 Geo Tagging 되어 Googlemap에 등록된 것을 Picasa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Picasa Web에 등록된 위치 로그와 Google Map 모습, 촬영된 사진에 적절하게 위치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사진이 위치한 모습을 다각도로 보면, 사진이 위치한 장소와 thumbnail을 동시에 확인해보면 용인시에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 참으로 신기하더군요. ST1000의 GPS 수신 능력을 볼 수 있어요. 그 Geo Tagging이 적용된 사진은 바로 아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라서 다양한 행사가 있었는데, 그 모습을 찍어봤답니다.
위의 Geo Tagging 기록이 그대로 실린 사진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설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사진/동영상을 참고하세요!)
GPS 수신을 켜기 하면 위와 같이 카메라가 있는 장소의 명칭이 바로 나오게 됩니다. 이 부분이 있는 곳에서 바로 촬영을 하면 위의 예시 처럼, Geo tagging에 관련된 사진 정보가 보이게 됩니다. 자세한 설정 부분은 아래의 동영상!
ST1000, 다양한 조작방법 - 제스처 모드를 활용하자
ST1000은 햅틱 UI와 함께 제스처 라는 재미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용자가의 별도 메뉴 조작 액션이 필요없이 카메라를 기울이는 것에 따라서 모드가 달라지는데요. 동영상-스마트 오토(이전 리뷰에서도 언급되었던 삼성카메라의 트렌드 모드)-프로그램 모드 인데요.
아래의 햅틱 UI를 기초로한 조작 모드 이외에, 동영상에 노출된 제스처 모드는 카메라의 일부 각도 전환에 따라서 모드가 변하게 됩니다. 그 조작에 있어서는 사용자의 일정한 센스도 필요한데요! 그럼 아래의 사진을 넘어서 아래의 젯처 영상과 터치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함께 살펴보세요!
햅틱 UI와 제스처는 ST1000을 보다 쉽게, 100% 이상 사용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ST1000이 가지고 있는 GSP/Wifi/Bluetooth를 더욱 뒷받침 할 수 있는 조건인데요.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더욱 즐거운 기능들이 있구나! 하는 감탄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위의 터치 셔터와 제스처로 찍은 샘플 사진들입니다.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데이 거리 축제 모습 입니다.)
<핵심적인 기능>에 <창조적인 사용자 UI 경험>이 어우러진 ST1000, 이동성과 GPS+Wifi+Bluetooth가 적절하게 조합된 이번 제품은 누구나 관심갖고 가질 수 있는 제품임에는 분명할 것입니다. 감성과 여행, 그리고 IT를 결합한 ST1000은 20-30대의 여행자들에게 즐거움의 친구가 될 것입니다.
2주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ST1000을 통해서 더이상 GPS 수신기, KT의 에그, 복잡한 카메라 케이블을 들고 다닐 걱정이 없을 것 같네요. 아이폰 도입과 함께 이런 복합적인 이동성 멀티제품이 출시되는 것은 삼성 디지털 이미징이 앞으로의 카메람 시장에 던지는 디바이스 이상의 통신 수단으로써의 변화라 생각되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